사진명 : 가재울뉴타운
현대산업개발(대표 김정중)은 서울 서대문구 가재울뉴타운 1구역에 ‘가재울뉴타운 아이파크’를 분양한다고 8일 밝혔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삼성역 인근에서 이날 개관했다.
지하2층~지상15층, 5개동 총 362가구 규모이며 일반분양 물량은 125가구다. △26평형 61가구 △33평형 46가구 △43평형 18가구 등이다.
가재울뉴타운은 지하철 6호선 수색역과 증산역이 가까우며 2010년까지 경의선 복선전철화도 예정돼 있는 등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서쪽으로 월드컵경기장과 상암택지개발지구도 가까워 각종 생활편익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가재울뉴타운 아이파크’는 가재울뉴타운의 첫 신규분양 단지로 쓰레기 공동집하시스템, 학교 추가신설, 공원 신설 등의 각종 뉴타운 개발 혜택을 가장 먼저 누릴 수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가재울뉴타운은 2013년까지 약 33만평에 2만500세대 규모의 ‘첨단·교육·녹색’ 이 공존하는 디지털 도시로 개발될 계획이다. 문의 02)508-7888.
성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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