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위선(오우삼) 감독의 신작 ‘적벽전투’는 제작준비 단계에서부터 역대 아시아 최고액인 5000만달러의 제작비로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소식에 따르면 이 영화의 제작비는 7000만달러로 늘어나 더욱 ‘비싼’ 영화가 됐다.
이 영화가 소재로 삼은 것은 삼국연의 중 적벽대전으로 아시아에서는 매우 유명한 사건이다. 일반 관중들이 이 사건의 주요인물을 대체로 잘 아는데다가 소설 속에 영화로 만들 소재가 풍부해서 투자사측은 아시아판권 배급시 영화를 각각 두 시간 분량으로 된 상, 하편으로 나눌 계획이다. 그밖의 대륙에는 2시간30분 분량의 영화 한 편으로 배급된다.
이 영화의 극본은 이안 감독의 와호장룡를 집필했던 왕후이링이 담당했다. ‘적벽전투’는 3월 28일 공식 크랭크인되며 9월에 촬영을 마감할 계획이다. 주요 촬영지는 베이징인데 세트장은 거의 완공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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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가 소재로 삼은 것은 삼국연의 중 적벽대전으로 아시아에서는 매우 유명한 사건이다. 일반 관중들이 이 사건의 주요인물을 대체로 잘 아는데다가 소설 속에 영화로 만들 소재가 풍부해서 투자사측은 아시아판권 배급시 영화를 각각 두 시간 분량으로 된 상, 하편으로 나눌 계획이다. 그밖의 대륙에는 2시간30분 분량의 영화 한 편으로 배급된다.
이 영화의 극본은 이안 감독의 와호장룡를 집필했던 왕후이링이 담당했다. ‘적벽전투’는 3월 28일 공식 크랭크인되며 9월에 촬영을 마감할 계획이다. 주요 촬영지는 베이징인데 세트장은 거의 완공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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