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자 정신으로 새롭게 무장해 새 희망의 현대종합상사를 만들어가자.”
현대종합상사 최초의 공채 CEO인 노영돈 신임 사장은 12일 취임식을 갖고 “무역 기반의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매출 및 이익 증대를 위한 영업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실적에 따른 획기적 보상시스템 구축, 일 중심의 기업문화 창조 등 경영방침을 밝혔다.
노 사장은 특히 “직원 각자가 미지의 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개척자 정신’으로 새롭게 무장하고 서로 열정과 지혜를 발휘하여 현대종합상사를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회사로 만들자”면서 ““전 조직에 신바람을 불어넣어 회사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겠다”고 강조했다.
노 사장은 취임식이 끝나고 전 임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직원들과 마음의 교감을 나눴다.
노영돈 신임 사장은 53년생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77년 현대종합상사 공채1기로 입사한 이후 철강부와 홍콩, 로스엔젤레스 지사를 거쳐 96년 싱가포르 법인장, 2000년 철강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월 27일 현대종합상사 첫 공채 CEO로 내정됐으며, 3월 7일 정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노 신임사장은 현대종합상사 무역분야에서 30년 동안 현장경험을 쌓아 온 정통 상사맨으로 국제 비즈니스 감각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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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종합상사 최초의 공채 CEO인 노영돈 신임 사장은 12일 취임식을 갖고 “무역 기반의 경쟁이 갈수록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이를 극복하고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 과제로 매출 및 이익 증대를 위한 영업력 강화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면서 실적에 따른 획기적 보상시스템 구축, 일 중심의 기업문화 창조 등 경영방침을 밝혔다.
노 사장은 특히 “직원 각자가 미지의 시장을 개척하고자 하는 ‘개척자 정신’으로 새롭게 무장하고 서로 열정과 지혜를 발휘하여 현대종합상사를 경쟁력 있고 매력적인 회사로 만들자”면서 ““전 조직에 신바람을 불어넣어 회사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최우선 목표를 두겠다”고 강조했다.
노 사장은 취임식이 끝나고 전 임직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면서 직원들과 마음의 교감을 나눴다.
노영돈 신임 사장은 53년생으로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77년 현대종합상사 공채1기로 입사한 이후 철강부와 홍콩, 로스엔젤레스 지사를 거쳐 96년 싱가포르 법인장, 2000년 철강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월 27일 현대종합상사 첫 공채 CEO로 내정됐으며, 3월 7일 정기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노 신임사장은 현대종합상사 무역분야에서 30년 동안 현장경험을 쌓아 온 정통 상사맨으로 국제 비즈니스 감각과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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