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기업협, e비즈 활성화 나서

공공부문 소모성자재 구매 촉진 등 4개부문 강화

지역내일 2001-03-21
올해 사업계획 목표

한국인터넷기업협회(회장 이금 룡)는 e-BIZ 활성화 지원단을 중심으로 한 2001년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협회는 올해 인터넷기업의 비즈니스 기반 확충에 무게중심을 두고 협회 내에 전문가그룹으로 구성된 e-BIZ 활성화 지원단을 중심으로 산하에, 마케팅・PR, 재무・자금, 해외사업, 인력・교육 경영일반 등 5개 분과위별로 22 개 전략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협회는 올해 안에 회원사 550개, 제휴사 100 개, 해외지국 13개 ,지방지국 8개를 목표로 최고의 네트워크를 확보한 인터넷벤처기업의 대의기구로 자리 매김 한다는 방침이다 . 협회는 지난해 3월 12개 인터넷기업이 자발적으로 결성하여 정보통신부 산하 사단법인으로 등록됐다. 창립원년에 340개 회원사와 64 개 제휴사, 8개 해외지국, 2개 지방지국의 면모를 갖추고 닷컴위기 상황에서 인터넷기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주도함으로써 일하는 벤처형 협회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e-BIZ 활성화 지원단 의 주요 전략사업을 위해 수익구조 창출 부문에서 △인터넷을 통한 공공부문 소모성자재(MRO) 구매 촉진 △e 메일콘텐츠 유료화 확대 △인터넷을 통한 공익광고( 공시 포함) 실시를 위한 법제도 개선 △대기업 및 공고부문의 물류시스템 공유를 통한 전자상거래 활성화 등 4대 테마별 정책사업을 전개키로 했다.
정부의 소모성 자재 시장규모는 올해 총 조달물량 65조원 중에서 약 9 조원 수준으로 추정되고 있어 인터넷을 통한 구매가 확산될 경우 수익기반 확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력개발과 교육부문 에서는 기존 인터넷벤처기업 직원들의 역량강화에 필요한 인사・ 조직, 신 마케팅 전략 , 재무・회계 , 글로벌비지니스 등 4개 과정을 상설, 운영해 연간 700명가 량의 교육생을 배출한다는 계획이다.
재무・자금 부문에서는 지난해 정통부와 함께 조성한 150억원 규모의 닷컴전용 펀드 와 연계한 투자박 람회와 자금시장 이해를 위한 펀딩아카데미 등을 분기1회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이와더불어 해외진출 사업 과 연계하여 오는 5월부터 미국, 일본, 중국, 유럽을 타겟으로 지역별로 10개, 총 40 개 기업을 선발 , 현지 VC와 기 업투자가를 대상으로 공동 IR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금룡 회장은 “기업가 정신으로 협회를 운영해 왔다” 며 “올해는 e-BIZ 활성화 지원단 을 중심으로△ 수익구조 창출△ 교육사업 △해외공동진출△자금유지 지원△회원사 서비스 확충 등에 초점을 맞추어 인터넷기업에 새 활력을 불어 넣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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