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에서 ‘2007 한국 로체샤르 남벽, 로체 남벽 원정대’ 환송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등정은 2000년 K2 등정을 끝으로 히말라야 14좌를 아시아 최초로 완등한 엄홍길 대장이 세계 처음으로 히말라야 16좌(비공인) 완등에 도전하는 것으로, 신한은행이 후원한다.
엄홍길 원정대장 등 18명의 원정대원들은 8400m의 로체샤르에 도전하기 위해 3개월간의 대장정에 오르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등정은 신한은행이 통합 1주년을 맞이하여 주어진 환경에 적극적으로 도전하여 성공하는데 귀감이 될 수 있도록 강한 극복의지와 역동적인 도전정신을 시현하여 꼭 성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선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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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등정은 2000년 K2 등정을 끝으로 히말라야 14좌를 아시아 최초로 완등한 엄홍길 대장이 세계 처음으로 히말라야 16좌(비공인) 완등에 도전하는 것으로, 신한은행이 후원한다.
엄홍길 원정대장 등 18명의 원정대원들은 8400m의 로체샤르에 도전하기 위해 3개월간의 대장정에 오르게 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등정은 신한은행이 통합 1주년을 맞이하여 주어진 환경에 적극적으로 도전하여 성공하는데 귀감이 될 수 있도록 강한 극복의지와 역동적인 도전정신을 시현하여 꼭 성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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