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독스포츠연맹(KFSS)은 3월 7일부터 11일까지 스웨덴에서 열리는 개썰매 세계선수권대회에 국가대표 선수단을 파견한다고 28일 밝혔다.
한국의 개썰매는 2003년 연맹 창설과 함께 매년 국가대표를 선발하여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했으나, 한국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4마리의 개와 9.5km 거리를 3일간 달리는 스피드 종목에 참가한다.
총 5명으로 구성되는 한국 선수단은 연맹 이홍주 팀장을 단장으로 하여, 올해 한국 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정종한 선수와 국내 유일의 개썰매 해외 유학파인 방병철 선수를 중심으로 편성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한국의 개썰매는 2003년 연맹 창설과 함께 매년 국가대표를 선발하여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했으나, 한국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대회에 한국은 4마리의 개와 9.5km 거리를 3일간 달리는 스피드 종목에 참가한다.
총 5명으로 구성되는 한국 선수단은 연맹 이홍주 팀장을 단장으로 하여, 올해 한국 선수권대회 우승자인 정종한 선수와 국내 유일의 개썰매 해외 유학파인 방병철 선수를 중심으로 편성됐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