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산악팀은 동상으로 손가락을 절단한 김홍빈 대원과 함께 에베레스트(8848m)와 로체(8516m)를 동시에 등정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8일 현지로 출국해 3개월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이번 등정은 한국도로공사 창립 38주년과 노사 무분규 20주년, 한국이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공사 산악팀은 2001년 창단돼 2002년 5월 5일 히말라야 시샤팡마(8046m) 등정에 성공했으며 2004년 로체남벽, 2006년 히말라야 가셔브롬1 등을 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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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등정은 한국도로공사 창립 38주년과 노사 무분규 20주년, 한국이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지 30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로공사 산악팀은 2001년 창단돼 2002년 5월 5일 히말라야 시샤팡마(8046m) 등정에 성공했으며 2004년 로체남벽, 2006년 히말라야 가셔브롬1 등을 등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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