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행정혁신인상, 주남식 사무관 선정
광주광역시가 행정혁신인상 수상자로 회계과 주남식 사무관을 선정했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1등 광주건설을 주도할 공직자를 발굴, 표창하는 행정혁신인상 14번째 수상자로 회계과 주남식(남,51세) 사무관을 선정했다.
주 사무관은 행정혁신 저변확대를 위해 ‘혁신 학습동아리’를 맡아 16개의 혁신과제를 발굴, 직무에 반영했다. 그는 특히 권위적인 회계행정을 고객위주로 바꾸기 위해 지출금알림서비스, 각종 지급대가 청구당일 지출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주 사무관은 올부터 시행하는 민간보조금 전용결제카드인 ‘유리알 카드제도’ 혁신시책을 발굴, 씀씀이를 아끼고 투명한 회계질서를 확립하는데 기여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광주시가 주최한 ‘지방혁신 경진대회 및 행정혁신 종합평가’에서 회계과가 최우수부서로 선정되는데 기여했고, 그의 혁신아이디어가 행정자치부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으로 확산, 파급되고 있다.
광주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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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가 행정혁신인상 수상자로 회계과 주남식 사무관을 선정했다.
28일 광주시에 따르면 1등 광주건설을 주도할 공직자를 발굴, 표창하는 행정혁신인상 14번째 수상자로 회계과 주남식(남,51세) 사무관을 선정했다.
주 사무관은 행정혁신 저변확대를 위해 ‘혁신 학습동아리’를 맡아 16개의 혁신과제를 발굴, 직무에 반영했다. 그는 특히 권위적인 회계행정을 고객위주로 바꾸기 위해 지출금알림서비스, 각종 지급대가 청구당일 지출 등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했다.
주 사무관은 올부터 시행하는 민간보조금 전용결제카드인 ‘유리알 카드제도’ 혁신시책을 발굴, 씀씀이를 아끼고 투명한 회계질서를 확립하는데 기여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광주시가 주최한 ‘지방혁신 경진대회 및 행정혁신 종합평가’에서 회계과가 최우수부서로 선정되는데 기여했고, 그의 혁신아이디어가 행정자치부 우수사례로 선정돼 전국으로 확산, 파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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