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출판기업 이퍼블릭(구 범문사, www.epublic.co.kr)이 운영하는 영어전문점인 잉글리쉬플러스가 20일까지 목동, 강남, 종로, 부산점에서 3만원 이상 도서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중고도서 교환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교환권은 집에서 안보는 영어교재를 카운터에 제출하면 매장에 비치된 중고 도서를 교환해갈 수 있다.
이퍼블릭 관계자는 “영어교재의 경우 아이의 실력이과 수준에 맞게 점진적으로 단계를 높여줘야 하기 때문에 오래된 책은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된다”며 “이에 반해 다른 사람에게는 긴요한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교환 가능한 중고도서 종류는 리더스, 스토리북, 각종 교재, 사전, 비디오, 미국교과서 등이며 국내출판물을 제외한 수입도서에 한한다. 비치된 중고도서 중에는 고객들이 가지고 온 책은 물론 이퍼블릭과 자회사인 언어세상 (www.languageworld.co.kr)에서 수입한 세계 유명출판사의 샘플, 파본들도 포함돼 있다.
또한 행사 후 남은 도서들 중 상태가 좋은 책들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할 예정인데 5월 중 광화문점, 보물섬, 신촌책방에서 잉글리쉬플러스 도서 특별 기증전이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이퍼블릭 관계자는 “영어교재의 경우 아이의 실력이과 수준에 맞게 점진적으로 단계를 높여줘야 하기 때문에 오래된 책은 자리만 차지하는 애물단지가 된다”며 “이에 반해 다른 사람에게는 긴요한 존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러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교환 가능한 중고도서 종류는 리더스, 스토리북, 각종 교재, 사전, 비디오, 미국교과서 등이며 국내출판물을 제외한 수입도서에 한한다. 비치된 중고도서 중에는 고객들이 가지고 온 책은 물론 이퍼블릭과 자회사인 언어세상 (www.languageworld.co.kr)에서 수입한 세계 유명출판사의 샘플, 파본들도 포함돼 있다.
또한 행사 후 남은 도서들 중 상태가 좋은 책들은 아름다운 가게에 기증할 예정인데 5월 중 광화문점, 보물섬, 신촌책방에서 잉글리쉬플러스 도서 특별 기증전이 진행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