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구청장 김효겸) 노인일자리 사업단이 3월 8일 오전 10시 봉천4동 구민회관 강당에서 발대식을 갖는다. 관악노인종합복지관, 관악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관악구지회가 주최하는 발대식에는 해당 기관장을 비롯해 사업수행기관 관계자와 노인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에 출범하는 노인일자리사업단은 65세 이상 어르신 264명이 참가하며 이달부터 최장 9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관악구 노인일자리 사업의 특징은 노인들의 역량 및 적성에 맞게, 강사, 생태해설가, 치매도우미, 전통음식제조 등의 세분화된 다양한 일자리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지난 2004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노인일자리사업평가단 평가에서 서울시 유일의 우수구로 선정되기도 했었다. 사업단 참여 노인들은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시장(자립지원)형의 4가지 사업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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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노인일자리 사업의 특징은 노인들의 역량 및 적성에 맞게, 강사, 생태해설가, 치매도우미, 전통음식제조 등의 세분화된 다양한 일자리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 때문에 지난 2004년에는 보건복지부로부터 노인일자리사업평가단 평가에서 서울시 유일의 우수구로 선정되기도 했었다. 사업단 참여 노인들은 ▲공익형 ▲교육형 ▲복지형 ▲시장(자립지원)형의 4가지 사업분야에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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