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관광부는 이달의 우수 신인음반으로 윤형렬의 ‘윤형렬 1:逸(편안할:일)집’(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을 선정했다.
‘윤형렬 1:逸(편안할:일)집’은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성유빈, 라임버스와 함께 최종후보에 올랐고, 2차 네티즌 투표에서 총 3만6473표 중 42%(1만5453표)를 얻어 3월의 우수 신인음반으로 선정되었다. 이 음반은 인터넷 포털 다음과 케이블TV 엠넷을 통해 홍보된다.
윤형렬의 첫 음반은 뛰어난 가창력과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발라드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기타와 피아노 멜로디를 중심으로 따뜻한 느낌의 클래식한 곡들로 이루어졌다.
음반 표지도 과거 레코드판 형태의 디자인으로 음악의 가치가 현재보다 높던 과거에 대한 향수를 표현했다.
윤형렬은 ‘유재하 음악제’에서 은상을 받으면서 가요계에 입문했고 데뷔전부터 콘서트 무대와 방송을 통해 음악성을 인정받은 실력파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의 뮤직무비 ‘이것이 사랑이다’를 제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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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렬 1:逸(편안할:일)집’은 1차 전문가 심사를 거쳐 성유빈, 라임버스와 함께 최종후보에 올랐고, 2차 네티즌 투표에서 총 3만6473표 중 42%(1만5453표)를 얻어 3월의 우수 신인음반으로 선정되었다. 이 음반은 인터넷 포털 다음과 케이블TV 엠넷을 통해 홍보된다.
윤형렬의 첫 음반은 뛰어난 가창력과 부드러운 음색이 돋보이는 발라드가 주를 이루고 있으며 기타와 피아노 멜로디를 중심으로 따뜻한 느낌의 클래식한 곡들로 이루어졌다.
음반 표지도 과거 레코드판 형태의 디자인으로 음악의 가치가 현재보다 높던 과거에 대한 향수를 표현했다.
윤형렬은 ‘유재하 음악제’에서 은상을 받으면서 가요계에 입문했고 데뷔전부터 콘서트 무대와 방송을 통해 음악성을 인정받은 실력파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국내 최초의 뮤직무비 ‘이것이 사랑이다’를 제작해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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