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 상계동과 도봉구 도봉2동을 잇는 상도교가 확장된다.
서울시도시계획위원회는 7일 제4차 위원회를 열고 노원구 상계1동과 경기 의정부 장암동 일대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공동주택 건립이 추진되고 있지만 기존 진입로인 상도교가 좁아 교통정체가 우려된다며 상도교 확장을 결정했다.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안에 대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서울시 도로계획과는 “실시설계 수립시 하천점용 허가를 받고 인접한 상도지하차도 설치 예정에 따른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도시계획위는 공사시행에 따른 소음·진동, 미세먼지, 폐기물 발생이 예상되므로 사업시행시 저감대책 마련해 주변환경 오염을 줄이도록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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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도시계획위원회는 7일 제4차 위원회를 열고 노원구 상계1동과 경기 의정부 장암동 일대 도시개발사업으로 인해 공동주택 건립이 추진되고 있지만 기존 진입로인 상도교가 좁아 교통정체가 우려된다며 상도교 확장을 결정했다.
도시계획시설(도로) 결정안에 대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과 서울시 도로계획과는 “실시설계 수립시 하천점용 허가를 받고 인접한 상도지하차도 설치 예정에 따른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냈다.
도시계획위는 공사시행에 따른 소음·진동, 미세먼지, 폐기물 발생이 예상되므로 사업시행시 저감대책 마련해 주변환경 오염을 줄이도록 대책마련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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