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학교가 안보정책대학원을 설립, 빠르면 내년부터 군 간부를 대상으로 하는 안보학과, 군사학과 석사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를 위해 상지대는 3월 초 김선홍 전 육사교장(예비역 중장)을 석좌 교수로, 김진호 예비역 소장과 정연수 예비역 준장을 초빙교수로 영입했다.
안보정책대학원에는 안보학과 (안보학전공, 북한학전공)와 군사학과(군사학전공, 군상담학전공)를 개설된다. 특히 군상담학전공은 수요가 많은 분야로 군상담사자격증을 수여해 군상담관과 육사교관으로 활용하게 된다.
상지대는 안보정책대학원에 석사과정뿐만 아니라 상 거래관리자과정, 경비지도사과정 등 평생교육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상지대가 추진 중인 안보정책대학원은 오는 7월 군과 제반 학사관리와 학점 교류 등 학·군간 학문교류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교육과정확정, 교수인력 확보, 교육시설 확충 등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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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상지대는 3월 초 김선홍 전 육사교장(예비역 중장)을 석좌 교수로, 김진호 예비역 소장과 정연수 예비역 준장을 초빙교수로 영입했다.
안보정책대학원에는 안보학과 (안보학전공, 북한학전공)와 군사학과(군사학전공, 군상담학전공)를 개설된다. 특히 군상담학전공은 수요가 많은 분야로 군상담사자격증을 수여해 군상담관과 육사교관으로 활용하게 된다.
상지대는 안보정책대학원에 석사과정뿐만 아니라 상 거래관리자과정, 경비지도사과정 등 평생교육과정도 운영할 계획이다.
상지대가 추진 중인 안보정책대학원은 오는 7월 군과 제반 학사관리와 학점 교류 등 학·군간 학문교류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교육과정확정, 교수인력 확보, 교육시설 확충 등 후속 조치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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