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소식 2건

지역내일 2007-03-19
강동구, 노인 전용공간 만든다

서울 강동구는 19일 지역 어르신들이 정보를 교환하고 각종 교육과 여가활동을 할 수 있는 전용공간인 ‘강동 구립 노인회관’의 착공식을 열었다.
명일동 현지에서 열린 착공식에는 신동우 강동구청장과 105개 경로당 회장 등 250여명의 지역주민이 참가했다.
명일동 351-2번지에 들어서는 노인회관은 전체 면적 398.28㎡에 7억8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지상 5층 규모로 들어서며, 1층은 샘물경로당, 2층은 대한노인회 강동지부, 3층은 다목적실, 4층은 강의실로 활용된다.
구청 관계자는 “오는 9월 회관이 완공되면 어르신들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 문화 강좌가 한곳에서 열려 어르신들의 여가선용에 칸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했다.
원종태 기자 jtwon@naeil.com


광진구, 찾아가는 특수인성검사 펼쳐

서울 광진구는 청소년을 위한 찾아가는 특수인성검사를 벌이기로 하고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광진구 건강가정지원센터가 마련한 특수인성검사 대상은 광진구 관내 초등학교(3학년 이상), 중학교 및 유관기관이며, 3월 28일부터 4월말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심리검사 전문연구기관인 한국가이던스가 진행하는 특수인성검사는 △학교생활적응도 및 공부만족도 △가정생활 만족도 및 스트레스 청정도 △ 일탈 행동 통제력을 검사하게 된다.
검사 결과는 학생들이 학교생활에서 어떤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지, 비행과 같은 일탈행동을 보일 가능성은 어떠한 지를 예측할 수 있어 학교인성교육에 유용하게 쓰여진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건강가정지원센터 홈페이지(www.gjfamily.or.kr) 공지사항에 답글로 신청하거나 전화 신청을 하면 된다.
한편 광진구 건강지원센터는 4세~ 14세의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3월 27일 오전 10시 30분 건국대학교 산학협동관 608호에서 ‘주의력 결핍 및 과잉행동장애’ 등 심리검사를 해줄 예정이다. 문의 : 454-2581 원종태 기자 jt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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