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머리 남편은 싫어” 중국 미혼여성들 주장

지역내일 2007-03-23
중국건강교육협회가 최근 조사를 통해 90%의 미혼여성이 대머리 남편을 기피하고 있으며, 만약 여성이 대머리 남성의 진찰을 적극적으로 돕는다면 남성의 치료에 대한 믿음이 강해지며, 치료약에 대한 적응 능력도 높아진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현재 30% 이상의 성인 남성이 탈모로 고통받고 있는데, 대부분 30세부터 탈모가 시작되고, 빠르면 17세~20세에 시작된다고 한다.
하지만 조사결과를 봐도 알 수 있듯, 대부분의 미혼 여성들이 대머리 남편을 원치 않기 때문에 병원을 찾는 대다수의 젊은 남성들이 신부를 얻기 위해 치료를 결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혼남성의 경우 더욱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병원을 찾으며, 대다수의 기혼 여성들이 만약 남편의 탈모가 시작되면 치료를 돕겠다고 밝혔다.
푸단대학 화산병원 피부과 양친핑 교수는 중국에서 남성 탈모의 발병확률은 25%이지만 그 중 10%만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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