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수석 재산평균 12억7천만원

지역내일 2007-03-30

최고 김용덕 경제보좌관 … 재산총액 29억원

노 대통령을 제외한 청와대 비서실 소속 재산공개 대상인 1급 이상 비서관(경호실장·차장 포함)들은 모두 43명이다. 이들 중 재산이 가장 많은 사람은 김용덕 경제보좌관으로 29억1649만원으로 신고했다.
건교부 차관 출신인 김 보좌관은 본인과 가족 명의 예금만 20억3746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강남구 일원동 40평대 아파트(현재가 8억3600만원)와 강원도 강릉에 100여평의 토지(현재가 4300만원)도 소유하고 있다.
다음으로 차의환 혁신관리수석(20억5086만원)·전해철 민정수석(20억2824만원) 순이다. 전체 대상 비서관 중 10억원대 이상 신고자는 모두 15명이다. 수석급 이상 가운데 재산이 가장 적은 사람은 김선화 과기보좌관으로 3억5926만원을 신고했다.
이른바 ‘버블세븐’ 지역에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이병완 전 비서실장(송파)을 비롯, 차의환 혁신수석(강남)·전해철 민정수석(강남)·윤병세 외교안보수석(목동)·김용덕 경제보좌관(강남) 등이다. 문재인 비서실장은 올해 임명돼 신고대상에서 제외됐다.
차염진 기자 yjcha@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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