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뉴스라인>

신동아화재 아파트담보대출 150억 돌파

지역내일 2001-03-26 (수정 2001-03-27 오후 3:25:13)
신동아화재는 지난달 2월 19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아파트담보대출 상품 ‘뉴스팟트론’의 판매액이
한 달 여만에 15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출금액의 상당부문은 은행권에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아화재는 “150억원의 판매실적 가운데 고금리인 은행권에서 전환된 실적이 130억 여원에 이른
다”며 “이는 은행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리변화가 적고 대출기간이 최장 10년까지 가능하기 때
문”이라고 설명했다.
본사이전 기념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뉴스팟트론’은 대출금리가 최저 연 7.5%로 근저당권 설정비
와 타 금융권전환 수수료가 면제되는 상품이다. 대출대상은 시 단위 이상 소재 아파트를 소유한 개인
으로 감정가의 최고 90%이내, 동일인당 최고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적용금리는 8.9%로 시중 실세금리에 연동하여 3개월 단위로 변동되며 신동아화재 우량고객에게는 최
고 1.4%까지 할인된 연 7.5%를 적용한다. 대출기간은 3년, 4년, 5년, 7년, 10년 등 다섯 가지이며 대출금
은 만기 일시상환원칙이다.

신한비자 플래티늄카드 발급
신한은행은 최상위고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8일부터 특별카드를 업그레이드한
‘신한비자 플래티늄카드’를 발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카드는 기존 특별카드보다 상위개념의 카드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거래 로열MVP 고객
및 카드사용실적 우수고객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이용한도는 통합한도 1390만원, 현금서비스한도는
310만원이고 연회비는 7만원이다. 주거래 로열MVP 고객은 연회비가 면제된다.
‘신한비자 플래티늄카드’ 발급 회원은 여행지원서비스, 종합보험가입서비스, 골프장예약서비스
등 다양한 제공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채수웅 리포터 cotndndm@hanmail.nat

서울은행, 인터넷통장 발매 ‘소액예금도 이자지급’
무이자 소액에금을 대체할 수 있는 예금통장이 나와 소액 예금자도 이자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서울은행은 26일 저축예금과 보통예금을 대상으로 ‘인터넷통장’을 발매해 예금잔액과 상관없이 정
상적인 이자를 지급한다고 밝혔다.
‘인터넷통장’은 별도의 통장을 발급하지 않고 거래용 현금카드만 발급하며 예금을 인출하거나 계
좌이체 거래를 할 경우 자동화기기(CD, ATM)와 인터넷뱅킹, PC뱅킹, 텔레뱅킹 등에 제한돼 은행창구 이
용시에는 건당 900원의 수수료를 부과한다.
서울은행은 “최근 금융기관들이 통장유지비용 때문에 소액예금에 대해 이자를 지급하지 않고 있
다”면서 “이를 보완하기 위해 통장개설비가 들지 않고, 인건비 부담이 없는 인터넷통장을 개발하
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신수 리포터 kss@seoulbank.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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