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부는 올해부터 시행되는 ‘종자산업 육성지원 사업’ 대상에 코레곤 등 9개 국내 종자회사를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농림부는 “3월5일까지 채소·씨감자·야생화 종자회사 등 21개 회사로부터 신청을 받아 판매실적, 품종보호권 등록건수, 경영능력 등을 평가해 가능성 있는 업체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업체에는 연리 3%, 5년 상환을 조건으로 모두 60억원이 지원되는데 종자 수매, 가공·포장 등 운영, 시설 현대화 등에 사용된다.
정원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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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부는 “3월5일까지 채소·씨감자·야생화 종자회사 등 21개 회사로부터 신청을 받아 판매실적, 품종보호권 등록건수, 경영능력 등을 평가해 가능성 있는 업체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들 업체에는 연리 3%, 5년 상환을 조건으로 모두 60억원이 지원되는데 종자 수매, 가공·포장 등 운영, 시설 현대화 등에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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