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클리닉에서 도와드려요”

강남구 금연클리닉 참가자 확산 … 경기고, 기업체 등 참여 늘어

지역내일 2007-04-03
강남구의 금연클리닉이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구는 매일 금연클리닉 운영에 이어 5일부터는 매주 목요일마다 야간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참가자에게는 교육 및 상담을 통해 금연토록 안내하고 금연보조제를 무료로 제공한다.
3일과 4일에는 경기고에서는 학생들의 소변 니코틴 검사를 통해 흡연학생들에 대해 학교와 강남구 보건소가 함께 금연을 지도한다.
구는 기업체를 대상으로 금연클리닉도 운영해 2005년에는 삼성엔지니어링 등 20개, 2006년에는 포스코 등 20개 사업장이 참여했다. 올해에는 한국토지신탁 등 10개 사업장이 동참했고 상반기에 10개 사업장이 더 추가될 예정이다. 참여 사업장에게는 6개월간 금연상담과 금연보조제를 지원한다.
경찰서와 함께 20대 청년층의 흡연율을 낮추기 위한 활동도 벌인다. 지난 3월말에는 강남경찰서 전의경 160여명을 대상으로 금연교육을 벌이고 흡연 전의경 60명에게 금연보조제를 지원했다.
3개월간 금연에 성공한 전경에게 경찰서는 2박3일 포상휴가를 줄 계획이며 강남구는 6개월 금연에 성공하면 만년필 등 기념품을 제공한다. 강남구는 여성 흡연자를 위한 금연교실도 운영할 계획이다.
원종태 기자 jt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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