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사장 이종수)이 서울강남구 도곡동에 생활 속 예술을 담은 ‘힐스테이트 갤러리’를 19일 선보였다. 힐스테이트 갤러리는 그간 아파트 분양 시에만 오픈했던 주택문화관의 개념을 탈피, 상시적으로 여가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현관에는 나무를 이용한 계단광장을 활용해 콘서트 등 각종 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최상층까지 연결된 복도는 전시회가 가능한 아트갤러리로 꾸몄다.
1층에는 영화상영이나 공연장으로 활용될 ‘아트 빌리지’가 들어섰고 책이 있는 북카페테리아에서는 분위기 잡고 커피나 차를 마실 수도 있다. 또 아이들을 위해 창의성 개발을 고려한 감성놀이터(키즈존)도 준비했다.
미래 주거문화를 미리 체험해보는 2층 ‘유비월드(Ubi-World)’도 볼거리가 넉넉하다.
열쇠가 없어도 인체 인식으로 출입 가능한 ‘미래의 문’, 잊지 말아야할 메모나 달력·날씨를 그때그때 벽면에 쓸 수 있는 ‘홀로 스크린’, 병원에 가지 않아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메디컬 미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3층 ‘힐스 스페셜’에서는 힐스테이트만의 품격을 담은 독특한 아파트평면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용인 상현동 힐스테이트 분양을 시작으로 견본주택도 이곳에 설치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이날 개관식을 갖고 광고모델 고소영과 명사모델 임권택, 유순신 등을 초청해 오픈행사와 갤러리 투어를 가졌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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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에는 나무를 이용한 계단광장을 활용해 콘서트 등 각종 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최상층까지 연결된 복도는 전시회가 가능한 아트갤러리로 꾸몄다.
1층에는 영화상영이나 공연장으로 활용될 ‘아트 빌리지’가 들어섰고 책이 있는 북카페테리아에서는 분위기 잡고 커피나 차를 마실 수도 있다. 또 아이들을 위해 창의성 개발을 고려한 감성놀이터(키즈존)도 준비했다.
미래 주거문화를 미리 체험해보는 2층 ‘유비월드(Ubi-World)’도 볼거리가 넉넉하다.
열쇠가 없어도 인체 인식으로 출입 가능한 ‘미래의 문’, 잊지 말아야할 메모나 달력·날씨를 그때그때 벽면에 쓸 수 있는 ‘홀로 스크린’, 병원에 가지 않아도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는 ‘메디컬 미러’ 등을 체험할 수 있다.
3층 ‘힐스 스페셜’에서는 힐스테이트만의 품격을 담은 독특한 아파트평면을 감상할 수 있으며, 오는 5월 용인 상현동 힐스테이트 분양을 시작으로 견본주택도 이곳에 설치될 계획이다.
현대건설은 이날 개관식을 갖고 광고모델 고소영과 명사모델 임권택, 유순신 등을 초청해 오픈행사와 갤러리 투어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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