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수도권 분양권값 2주전보다 상승
서울과 수도권지역의 아파트 분양권 가격이 봄 수요증가로 2주전보다 각각 0.16%, 0.25%
올랐다.
4일 업계와 부동산 정보서비스회사인‘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서울지역의
경우 봄 수요증가로 일부 급매물이 소진되거나 회수돼 올 상반기 입주단지를 중심으로 분양
권 가격이 2주전보다 0.16% 상승했다.
구별 상승률은 종로구 1.52%, 은평구 0.81%, 송파구 0.77%, 광진구 0.52%, 노원구 0.44%, 관
악구 0.36% 등으로 이들 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이에 비해 이 기간에 전통 강세지역인 강남구와 서초구의 분양권 가격 상승률은 각각
0.19%와 0.16%로 소폭의 오름세에 그쳤다.
특히 송파구 송파동 삼성아파트 49평형의 경우 분양권 시세가 4억9250만원으로 2주전에 비
해 1000만원, 이 아파트의 33평형은 500만원 가량 올랐다. 광진구 구의동 삼성쉐르빌 34평형
도 2주전보다 1000만원 오른 2억7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에서는 안양과 구리의 분양권 가격상승률이 각각 0.66%와 0.64%로 강세를 보였으며
하남(0.32%), 군포(0.28%), 용인(0.28%), 의왕(0.26%), 부천(0.21%) 등도 상승대열에 합류했
다.
이 기간에 8월 입주예정인 수지읍 LG빌리지 3차 92평형이 3500만원 올랐고, 79평형은 2500
만원, 52평형이 1000만원 가량 올랐다. 9월 입주예정인 수지읍 현대5차 33평형도 500만원 오
른 1억7250만원 선으로, 올 하반기 입주예정인 구리시 토평동 동양 46평형이 750만원 가량
상승해 2억5,000만원선으로 각각 조사됐다.
서울과 수도권지역의 아파트 분양권 가격이 봄 수요증가로 2주전보다 각각 0.16%, 0.25%
올랐다.
4일 업계와 부동산 정보서비스회사인‘부동산114(www.r114.co.kr)’에 따르면 서울지역의
경우 봄 수요증가로 일부 급매물이 소진되거나 회수돼 올 상반기 입주단지를 중심으로 분양
권 가격이 2주전보다 0.16% 상승했다.
구별 상승률은 종로구 1.52%, 은평구 0.81%, 송파구 0.77%, 광진구 0.52%, 노원구 0.44%, 관
악구 0.36% 등으로 이들 지역이 상승세를 주도했다.
이에 비해 이 기간에 전통 강세지역인 강남구와 서초구의 분양권 가격 상승률은 각각
0.19%와 0.16%로 소폭의 오름세에 그쳤다.
특히 송파구 송파동 삼성아파트 49평형의 경우 분양권 시세가 4억9250만원으로 2주전에 비
해 1000만원, 이 아파트의 33평형은 500만원 가량 올랐다. 광진구 구의동 삼성쉐르빌 34평형
도 2주전보다 1000만원 오른 2억7000만원으로 조사됐다.
수도권에서는 안양과 구리의 분양권 가격상승률이 각각 0.66%와 0.64%로 강세를 보였으며
하남(0.32%), 군포(0.28%), 용인(0.28%), 의왕(0.26%), 부천(0.21%) 등도 상승대열에 합류했
다.
이 기간에 8월 입주예정인 수지읍 LG빌리지 3차 92평형이 3500만원 올랐고, 79평형은 2500
만원, 52평형이 1000만원 가량 올랐다. 9월 입주예정인 수지읍 현대5차 33평형도 500만원 오
른 1억7250만원 선으로, 올 하반기 입주예정인 구리시 토평동 동양 46평형이 750만원 가량
상승해 2억5,000만원선으로 각각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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