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지속가능발전교육’(ESD ;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을 소개하고, 이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하기 위한 지속가능발전교육 국제포럼이 26~28일 경남 통영에서 처음 열린다.
UN의 국제 지속가능발전교육 이행계획에 따르면,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은 △모든 사람들이 질 높은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와 사회 변혁을 위해 필요한 가치, 행동,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하는 교육을 말한다.
UN은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을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10년’으로 지정·선포했다. 우리나라 지속가능발전위원회(PCSD)도 올해 안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 이행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포럼은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단체 및 개인들 사이의 교류·협력을 위해 열리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아시아네트워크와의 연대를 모색하고 있다.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LSAK), 녹색경남21추진협의회, 유엔지속가능발전교육 통영센터(RCE), 전국환경교육네트워크(KEEN)와 일본의 ESD-J가 공동 주최한다.
아시아의 다양한 지속가능발전교육 접근사례와 우리나라의 시민운동 및 기업, 학교교육 차원에서의 사례와 정부의 지속가능발전교육 계획이 제시될 예정이다.
남준기 기자 jkna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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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의 국제 지속가능발전교육 이행계획에 따르면, ‘지속가능발전교육’(ESD)은 △모든 사람들이 질 높은 교육의 혜택을 받을 수 있고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와 사회 변혁을 위해 필요한 가치, 행동, 삶의 방식을 배울 수 있는 사회를 지향하는 교육을 말한다.
UN은 2005년부터 2014년까지 10년을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위한 10년’으로 지정·선포했다. 우리나라 지속가능발전위원회(PCSD)도 올해 안으로 ‘지속가능발전교육 이행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국제포럼은 지속가능발전교육을 주제로 다양한 단체 및 개인들 사이의 교류·협력을 위해 열리는 것으로, 궁극적으로 아시아네트워크와의 연대를 모색하고 있다.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LSAK), 녹색경남21추진협의회, 유엔지속가능발전교육 통영센터(RCE), 전국환경교육네트워크(KEEN)와 일본의 ESD-J가 공동 주최한다.
아시아의 다양한 지속가능발전교육 접근사례와 우리나라의 시민운동 및 기업, 학교교육 차원에서의 사례와 정부의 지속가능발전교육 계획이 제시될 예정이다.
남준기 기자 jkna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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