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을 좋아하던 고등학생이 위험물질로 집에서 실험을 하다가 불을 내고 자신은 전신 3도 화상을 입었다. 화재를 일으킨 백 모(17)군은 고교 1학년으로 현재 강남의 모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성북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백군이 위험물질로 화학실험을 하다 발생했다. 성북서 관계자는 백군이 사용한 물질이 과염산칼륨과 인으로 모두 인화성이 강한 물질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지호 기자 hoya@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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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소방서에 따르면 화재는 백군이 위험물질로 화학실험을 하다 발생했다. 성북서 관계자는 백군이 사용한 물질이 과염산칼륨과 인으로 모두 인화성이 강한 물질이라고 밝혔다. 현재 경찰과 소방서는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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