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의사협회 제38대 회장으로 유기덕(사진 왼쪽·55) 전 협회 수석부회장이 선출됐다.
한의사협회는 28일 저녁 서울 강서구 협회 회관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어 재적 대의원 2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선출 투표를 실시, 유 후보가 과반인 129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
런닝메이트로 나선 김기옥(사진 오른쪽·52) 후보는 수석부회장을 맡게 됐다.
신임 유 회장은 최근 전 집행부가 자진 사퇴함에 따라 잔여 임기인 내년 3월까지 협회 회장직을 맡게 된다.
유 회장은 협회 수석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어린이 의약품 지원본부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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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협회는 28일 저녁 서울 강서구 협회 회관에서 임시 대의원 총회를 열어 재적 대의원 223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 선출 투표를 실시, 유 후보가 과반인 129표를 얻어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
런닝메이트로 나선 김기옥(사진 오른쪽·52) 후보는 수석부회장을 맡게 됐다.
신임 유 회장은 최근 전 집행부가 자진 사퇴함에 따라 잔여 임기인 내년 3월까지 협회 회장직을 맡게 된다.
유 회장은 협회 수석 부회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어린이 의약품 지원본부 이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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