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는 1일 ‘제25회 전국연극제’가 오는 16일부터 6월 4일까지 20일간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전국 시도대표 15개 극단과 해외동포 2개 극단이 참가하는 이번 연극제는 첫날 특별초청으로 ‘로미오와 줄리엣’ 2회 무료공연을 시작으로 각 시도 대표극단과 해외교포 극단의 경연이 펼쳐진다.
또 ‘투어 아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뉴트랜드씨어터 아동극, 비 언어극, 프린지 페스티벌 세계 공연예술 축제가 소개되고 ‘오픈 페스티벌’로는 문화예술 체험전, 빛 축제, 연극제 전시 등 다양한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해변카페, 전국연극인 포럼 등 만남과소통의 장도 마련된다. 전국연극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3월 17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관계자회의를 열고 추첨을 통해 각 지회별 경연 날짜를 결정했으며 공식 엠블렘을 ‘비상(飛上)’으로 정했다.
한편 거제시는 국도변 배너기 게양, 홍보탑 설치 등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 1시민 1연극 보기 등 전국 연극제 홍보와 문화예술 마인드 확산에 나서고 있다.
원종태 기자 jt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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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시도대표 15개 극단과 해외동포 2개 극단이 참가하는 이번 연극제는 첫날 특별초청으로 ‘로미오와 줄리엣’ 2회 무료공연을 시작으로 각 시도 대표극단과 해외교포 극단의 경연이 펼쳐진다.
또 ‘투어 아트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뉴트랜드씨어터 아동극, 비 언어극, 프린지 페스티벌 세계 공연예술 축제가 소개되고 ‘오픈 페스티벌’로는 문화예술 체험전, 빛 축제, 연극제 전시 등 다양한 공연이 선보일 예정이다.
이 밖에 해변카페, 전국연극인 포럼 등 만남과소통의 장도 마련된다. 전국연극제 집행위원회는 지난 3월 17일 거제문화예술회관에서 관계자회의를 열고 추첨을 통해 각 지회별 경연 날짜를 결정했으며 공식 엠블렘을 ‘비상(飛上)’으로 정했다.
한편 거제시는 국도변 배너기 게양, 홍보탑 설치 등 축제분위기를 조성하고 1시민 1연극 보기 등 전국 연극제 홍보와 문화예술 마인드 확산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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