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대성’이 2일 의미 있는 보도자료 한 건을 배포했다.
지난해 4월 온라인 교육 분야를 전문화시키기 위해 분사시킨 자회사 ‘대성마이맥(이하 마이맥)’의 1분기 실적이다. 이에 따르면 대성마이맥(마이맥)의 1분기 매출액은 27억원으로 전 분기 8억5000만원 비해 216% 이상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85%나 늘어났다.
분사 2분기 만에 달성한 성과라 더욱 의미가 더 크다. 높은 성장세는 온라인사이트뿐 아니라 분사하면서 시작한 오프라인 학원이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다.
최근 마이맥 김희선 사장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비장의 카드를 내밀었다. 강의를 판매하는 온라인 교육시장의 마케팅 기법과 달리 시간을 판매하는 ‘대성마이맥VIP’가 바로 그것이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월 정액제로 700여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새로 출시한 ‘대성마이맥VIP’의 상황은 어떤가.
출시 이후 하루 1500명 이상 회원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문의도 폭주하고 있다. 이달에는 법·의대반 서비스를, 6월에는 신개념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질 좋은 강의를 부담 없는 가격에 접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을 적극 구사할 예정이다.
-고품질 강의로 명성을 쌓은 오프라인 대성학원 콘텐츠를 사용해왔는데 변화가 쉽지 않았을 것인데.
그동안 마이맥은 고가의 종합반 상품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대성학원이 제공하는 최고수준의 강의덕분에 시장반응이 그리 나쁘지 않았지만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김 사장은
대성마이맥스터디는 우수한 대성학원 강의 컨텐츠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86만명에 이르는 유료 회원을 확보했고 회원수도 점점 확대 추세이다. 또한 온라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 초 오픈한 송파 직영학원 역시 큰 성공을 거둠에 안정된 성장 기반을 뒷받침하고 있다.
디지털대성 자회사 대성마이맥, 1분기 실적 대폭 개선
- 전분기 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216%, 85% 증가
- 분사 6개월 만에 가파른 성장세
- 상반기 내 신규 서비스 오픈 및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성장 기조 유지 할 것
온라인교육기업 대성마이맥의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잠정집계 결과 대성마이맥의 1분기 매출액은 27억원으로 전 분기 8억5000만원 대비 216% 이상 증가했다.
대성마이맥은 지난해 4월 디지털대성이 온라인 교육사업 전문화를 위해 분사한 기업이다. 대성마이맥이 불과 2분기만에 이 같은 괄목할만한 실적을 달성한 것은 온라인사이트 및 오프라인 학원 활성화에 따른 매출 증가에 있다. 교육포털사이트 대성마이맥스터디는 우수한 대성학원 강의 컨텐츠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86만명에 이르는 유료 회원을 확보했고 회원수도 점점 확대 추세이다. 또한 온라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 초 오픈한 송파 직영학원 역시 큰 성공을 거둠에 안정된 성장 기반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에 대성마이맥은 상반기 내 신규서비스를 지속 개설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현재의 매출 성장 기조를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달 월 정액제로 700여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마이맥 VIP’서비스를 시작해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이 서비스는 오픈 이후 하루 1,500명 이상 회원이 꾸준히 가입하고 있고, 학생들의 문의도 폭주하고 있다. VIP서비스에 이어 이달에는 법.의대반 서비스를, 6월에도 신개념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질 좋은 강의를 부담 없는 가격에 접할 수 있는 업계와는 차별화된 전략을 적극 구사할 예정이다.
1대주주인 디지털대성의 최진영 대표는 “우수한 컨텐츠와 합리적 가격으로 온라인 교육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빠른 시일 내에 높일 것이며, 신규서비스 및 직영학원 설립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온라인 교육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과거 대성학원 온라인 상품은 고가라는 인식이 컷는데.
사교ㅕ육비를 경감하고
마이맥 스터디나 마이맥 브이아피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생각이다. 과감하게 홍보를 할 생각이다.
-오프라인 대성학원의 강의를 명품강의 중심에서 갑작스런 체질 =
온라인 시장과 오프라인 시장은 분명히 다르다. 두 시장은 대체제가 아니라 보완제 시장이다. 이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하고 보완적인 관계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야구 많이 보는 사람이 야구장에 많이 간다. 그러면은 티브로 보지 거기 외가나 생각한다. 못가면 근무시간에 다른 방법을 이용해서라도 본다. 그러기 때문에 오프라인과 온라인은 상호 보완 관계가 있다. 오프라인에서 선생님의 강의를 한번 들은 학생이 주말에 온라인으로 다시 한 번 강의를 들었을 때 효과가 크다고 생각한다. 오프라인으로 받던 것을 온라인으로 다시 한 번 보았을 때 망각을 훨씬 늦출 수 있다.
두 관계는 결코 보완제적 의미가 아니다. 이런 생각에 많은 대성학원 선뱅님들이 동의했기 때문에 마이맥 상품들이 나올 수 있었다.
경쟁사들은 우리와 같은 상품을 낼 수 없다. 이런 상품이 나왔을 때 강사들 중 대성학원 구성원들처럼 서로 보완제 관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우리 학원 t\강사들은 사범대학교 명문 고등학교에서 우수한 선생님으로 인정을 받다가 거기서 학생들의 추천에 의해서 대성학원에서 가르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가르칠 때 내가 돈벌이가 얼마나 될 것인가를 생각하기 보다는 애들을 더 많이 생각한다. 학교선생님들 만큼. 우리는 학교 선생님들 이상이라고 생각한
종합반 선생님들이 단과반 선생님들과 다른 점이 이 점이다. 단괴반 선생님은 자기강의를 잘해서 돈을 많이 벌면 땡. 종합반 선생님은 우리 학생들이 잘 되려면 수학만 잘해서 잘할 수 없나는 것을 안다. 국어를 가르치려면 다른 선생님과 호흡이 잘되어야 하는 것이 종합반 선생님들의 특징이다. 다른 경쟁사들은 단과반에서 출발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팀플레이보다는 자신의 수업에 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만 낼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경쟁사들보다 교육의 품질에서 앞선다고 생각한다.
=나무 수준이 높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이번에 만든 학원이 마이맥 강남대성학원과 송파대성학원이다. 이들은 단순한 종합반을 넘어서 재학생들이 들을 수 있는 단과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었다. 기존의 대성학원 선생님들도 워낙 상위권이고 원생들도 워낙 상위권이었는데
이들 두 학원을 통해서는 재학생들이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우리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수업을 했던 분들이 대부분이라 쉬운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좋은 선생님이라는 것은 한 가지는 지식의 수준이 높은 것이고 학생들과의 눈빛을 통한 교감이 빨라야 한다. 아이들이 이해를 못했으면 눈빛은 아닐 것이다.
마이맥학원에서 재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재학생 수준에 맞는 콘텐츠가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어렵지만 대성학원 이름으로 처음 단과반을 연 것이다. 그레서 그걸로 인한 효과를 지금 우리가 보고 있다. 아직까지는 덜 알려져 있지만 그래도 재학생들이 우리 콘텐츠에 대해서 매우 만족하고 있고 재학생들도 많은 것이다.
=너무 적은 것 아니냐
최근 단과시장의 상황을 고려해 생각한다면 무지하게 많은 숫자이다. 가장 큰 의미는 최상위권에서 강세를 보이던 대성학원 강사진과 콘텐츠가 중하위권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중심이 중등부 아니냐
중이 넘어 갔다기 보다는 과거에는 대학 입시가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이었다. 지금도 고교생을 가르치던 강사들 숫자는 변함이 없다. 고등부도 과거에 q해 시장규모가 줄어들지 않았다는 점이다.
중이 중심은 아니다. 외고가 생겼기 때문에 성장속도가 빠른 것이다. 하지만 중심은ㅇ 고등이다고본다. 대원외고 가는 것과 서울대 가는 것 중 어느 것이 중요하냐고 물은 다면 중학생 조차도 서울대 가는 것이라고 답한다. 서울대 가기 위해서 대원외고 가는 것이지 대원외고만 가면 끝나는 것이 아니다.
=기업이기 때문에
그레서 우리도 초중고등학교반 다 한다. 온라인에서는 선생님이 앞에서 떠드는 것과 집중도가 다르다. 온라인 시장은 아주 영재, 중등은 탑클레스로 한정이 되어 있다. 고3의 경우에는 어떻게든, 외고를 가기 위한 숫자보다는 대학에 가려는 학생들이 더 많다.
온라인 교육시장에서는 고등이 메인이다. 중등이 커지더라도 고등이 메인이다. 초등학생은 15분 이상 집중할 수 없다.
내가 들을 수 없는 대성학원의 선생님의 강의를 제주도에서도 들을 수 있다.
그러기 때문이 이 시장이 크다고 본다. 경쟁사들도 중등을 많이 준비하고 있다. 지금도 앞으로도 중심이 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오프라인도 키워나갈 것인다.
시장이 되는 것은 다 갈 것이다. 직영으로 간다.
기본적으로 많은 강사들에게 월급을 줘야 한다. 그래야 보다 질 좋은 강의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다. 우리 오프라인학원에서 강의를 하는 하는 강사는 기본적으로 우리 편이다. 우리 선생님이 많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오프라인에서도 발을 여기 저기 해놓고 좋은 품질을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전문경영인
나는 일부지분을 가진 전문 경영인이다. 나는 삼성물산에서 인사교육과 신사업 개발 업무를 했다. 신한ㄱㅁ융지주에서 인터넷개발 팀장을 했다.
그 전에 학원강사 경험은 있다. 수학을 가르쳤다. 삼성에서도 교육업무를 담당해서 그렇게 생소하지는 않았다. 예전에 하던 일처럼 느껴진다.
우리나라는 대학교육을 빼 놓고는 다 사교육이었다. 훈장선생님이 바로 사교육이다. 일제시대 이후 공교육을 만들었다. 그렇다고 갑자기 사교육이 없어질 수는 없다.
단점이기만 하냐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에서는 새로운 산업을 일으켜야 한국사회가 먹고산다. 10년 후에 무엇으로 벅고사냐는 것으로 보면 주요 인사들이 강남 8학군 중심이다.
사교육의 방식을 해외로 충분히 수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흥 강국으로 떠오르는 베트남의 경우도 굉장히 학구열리 크다. 그레가지고 괴외방같은 것이 굉장히 많이 생겨나고 있다.,그런데 우리 처럼 대형학원을 방식도 모르고 생각도 해보지 않았다. 우리가 이런 방식으로 베트남 선생을 뽑아서 베트남 학생을 가르치니다면 새로운 수룰 산업을 일으키는 것이다.
돈을 벌어오는 것이ㅏ. 사교육이 미래의 관점에서 보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사교육비 절반 중이자고 제도를 만들었다. 학원비 줄인다. 말을 들은 학원과 듣지 않는 학원이 있다. 문제는 규제에 따르다 보면 강사질에 문제가 생긴다. 딜레마가 생긴다.
나는 그런 제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업들이 창의적인 상품들로 보완하게 하면 효율적 시장걱 장기적인 것이다.
물가를 잡기 위해서 자장면 값을 올리지 말라고 하면 그냥 짜장면 팔지 않는다. 유슬자장, 간자장 해물자장을 판다. 결국 물가는 오르는 것이다.
나도 기업을 하다보니 온라인 사업부문은 송파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하는 사업이 아니라 대한빈국 국민들을 상대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는 상품이고
=디지털개성이 37%, 송파대성이 10-11%, 다음 등이
시장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온라인 시장이 정체도고 있는데
한게상황은 있다고 본다 고시학원이라든지 확장하는 것은 가능하다.
우리는 VIP라는 것은 전혀다른 상품이다. 과거 단과 중심은 20시간짜리 콘츠를 파는 방식이었다. 우리는 시간을 판 것이다. 한달 동안 새로운 시장을 만든 것이다. 차원을 다른 것이다. 우리가 도 높다는 것이 아니라 차원이 다른 것이다.
현장 강의만 필요한 것, 아니다 고 3은 또 다르다. 동영상을 듣지 않고 학원 다니는 것은 12시간씩 48시간 듣는다. 라이브 방송이 되지 않는다.
교육사업은 호떡장사와 같은 것이다. 따뜻할 때 먹어야 한다. 미리찍어야 한다.
-성과가 어떤 가
=새로 개셜할 오프라인 학원들도 직영으로 운영할 생각인가.
그렇다. 사업에는 브랜드 가치가 절대적인 사업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업이 있다. 공산품은 표준화되어 있다. 전라도에서 산 애니콜과 서울에서 산 애니콜의 품질은 동일하다. 그러나 브랜드가 같더라도 rkxejh라도 은 품질이 쪽같다. 강남 과 광주에서 산 학원은 다르다.
유명한 A학우너과 B학원이 있다. 그런데 A학원은 굉장히 잘한다면 누가 잘 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브랜드밸류가 갔는 힘이라는 것이 애니컬은 99% 라면 학원 30-40% 이다. 우리가 어리석게도 단과학원이 없었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종합반으로 했다. dfl의 종합반은 비쌌다. 200만원을 낼뿐 아니라 1000시간을 들어야 한다. 1000시간을 뺏겨야 한다. 10억원 이상을 팔았다. 그나마 eop성이니까 머???혔다.
단과학원 강좌의 경우 싸야 한다. 들었다가 아니면 바끌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이 학원를 바꾸는 것보다 온라인 강의를 바꾸는 것이 쉽다. 우리가 좋은 강의만 잘 확보한다면 시장을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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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4월 온라인 교육 분야를 전문화시키기 위해 분사시킨 자회사 ‘대성마이맥(이하 마이맥)’의 1분기 실적이다. 이에 따르면 대성마이맥(마이맥)의 1분기 매출액은 27억원으로 전 분기 8억5000만원 비해 216% 이상 증가했다. 영업이익도 85%나 늘어났다.
분사 2분기 만에 달성한 성과라 더욱 의미가 더 크다. 높은 성장세는 온라인사이트뿐 아니라 분사하면서 시작한 오프라인 학원이 기대 이상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다.
최근 마이맥 김희선 사장은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한 비장의 카드를 내밀었다. 강의를 판매하는 온라인 교육시장의 마케팅 기법과 달리 시간을 판매하는 ‘대성마이맥VIP’가 바로 그것이다. 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월 정액제로 700여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새로 출시한 ‘대성마이맥VIP’의 상황은 어떤가.
출시 이후 하루 1500명 이상 회원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문의도 폭주하고 있다. 이달에는 법·의대반 서비스를, 6월에는 신개념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질 좋은 강의를 부담 없는 가격에 접할 수 있는 차별화된 전략을 적극 구사할 예정이다.
-고품질 강의로 명성을 쌓은 오프라인 대성학원 콘텐츠를 사용해왔는데 변화가 쉽지 않았을 것인데.
그동안 마이맥은 고가의 종합반 상품을 중심으로 마케팅 활동을 펼쳐왔다. 대성학원이 제공하는 최고수준의 강의덕분에 시장반응이 그리 나쁘지 않았지만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김 사장은
대성마이맥스터디는 우수한 대성학원 강의 컨텐츠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86만명에 이르는 유료 회원을 확보했고 회원수도 점점 확대 추세이다. 또한 온라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 초 오픈한 송파 직영학원 역시 큰 성공을 거둠에 안정된 성장 기반을 뒷받침하고 있다.
디지털대성 자회사 대성마이맥, 1분기 실적 대폭 개선
- 전분기 대비 매출액 및 영업이익 각각 216%, 85% 증가
- 분사 6개월 만에 가파른 성장세
- 상반기 내 신규 서비스 오픈 및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성장 기조 유지 할 것
온라인교육기업 대성마이맥의 1분기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 잠정집계 결과 대성마이맥의 1분기 매출액은 27억원으로 전 분기 8억5000만원 대비 216% 이상 증가했다.
대성마이맥은 지난해 4월 디지털대성이 온라인 교육사업 전문화를 위해 분사한 기업이다. 대성마이맥이 불과 2분기만에 이 같은 괄목할만한 실적을 달성한 것은 온라인사이트 및 오프라인 학원 활성화에 따른 매출 증가에 있다. 교육포털사이트 대성마이맥스터디는 우수한 대성학원 강의 컨텐츠를 기반으로 현재까지 86만명에 이르는 유료 회원을 확보했고 회원수도 점점 확대 추세이다. 또한 온라인 사업 활성화를 위해 올 초 오픈한 송파 직영학원 역시 큰 성공을 거둠에 안정된 성장 기반을 뒷받침하고 있다.
이에 대성마이맥은 상반기 내 신규서비스를 지속 개설하는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현재의 매출 성장 기조를 이끌어 간다는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지난달 월 정액제로 700여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마이맥 VIP’서비스를 시작해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실제 이 서비스는 오픈 이후 하루 1,500명 이상 회원이 꾸준히 가입하고 있고, 학생들의 문의도 폭주하고 있다. VIP서비스에 이어 이달에는 법.의대반 서비스를, 6월에도 신개념 서비스를 오픈하는 등 질 좋은 강의를 부담 없는 가격에 접할 수 있는 업계와는 차별화된 전략을 적극 구사할 예정이다.
1대주주인 디지털대성의 최진영 대표는 “우수한 컨텐츠와 합리적 가격으로 온라인 교육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빠른 시일 내에 높일 것이며, 신규서비스 및 직영학원 설립 등 공격적인 마케팅으로 온라인 교육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과거 대성학원 온라인 상품은 고가라는 인식이 컷는데.
사교ㅕ육비를 경감하고
마이맥 스터디나 마이맥 브이아피 등에 대한 홍보를 강화할 생각이다. 과감하게 홍보를 할 생각이다.
-오프라인 대성학원의 강의를 명품강의 중심에서 갑작스런 체질 =
온라인 시장과 오프라인 시장은 분명히 다르다. 두 시장은 대체제가 아니라 보완제 시장이다. 이 분명히 다르다고 생각하고 보완적인 관계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야구 많이 보는 사람이 야구장에 많이 간다. 그러면은 티브로 보지 거기 외가나 생각한다. 못가면 근무시간에 다른 방법을 이용해서라도 본다. 그러기 때문에 오프라인과 온라인은 상호 보완 관계가 있다. 오프라인에서 선생님의 강의를 한번 들은 학생이 주말에 온라인으로 다시 한 번 강의를 들었을 때 효과가 크다고 생각한다. 오프라인으로 받던 것을 온라인으로 다시 한 번 보았을 때 망각을 훨씬 늦출 수 있다.
두 관계는 결코 보완제적 의미가 아니다. 이런 생각에 많은 대성학원 선뱅님들이 동의했기 때문에 마이맥 상품들이 나올 수 있었다.
경쟁사들은 우리와 같은 상품을 낼 수 없다. 이런 상품이 나왔을 때 강사들 중 대성학원 구성원들처럼 서로 보완제 관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우리 학원 t\강사들은 사범대학교 명문 고등학교에서 우수한 선생님으로 인정을 받다가 거기서 학생들의 추천에 의해서 대성학원에서 가르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가르칠 때 내가 돈벌이가 얼마나 될 것인가를 생각하기 보다는 애들을 더 많이 생각한다. 학교선생님들 만큼. 우리는 학교 선생님들 이상이라고 생각한
종합반 선생님들이 단과반 선생님들과 다른 점이 이 점이다. 단괴반 선생님은 자기강의를 잘해서 돈을 많이 벌면 땡. 종합반 선생님은 우리 학생들이 잘 되려면 수학만 잘해서 잘할 수 없나는 것을 안다. 국어를 가르치려면 다른 선생님과 호흡이 잘되어야 하는 것이 종합반 선생님들의 특징이다. 다른 경쟁사들은 단과반에서 출발을 했다. 그렇기 때문에 팀플레이보다는 자신의 수업에 만 치중하는 경향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만 낼 수 있는 것이다.
우리는 경쟁사들보다 교육의 품질에서 앞선다고 생각한다.
=나무 수준이 높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런 부분에서 우리가 이번에 만든 학원이 마이맥 강남대성학원과 송파대성학원이다. 이들은 단순한 종합반을 넘어서 재학생들이 들을 수 있는 단과를 활성화하기 위해 만들었다. 기존의 대성학원 선생님들도 워낙 상위권이고 원생들도 워낙 상위권이었는데
이들 두 학원을 통해서는 재학생들이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
우리 선생님들이 학교에서 수업을 했던 분들이 대부분이라 쉬운 문제를 풀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리고 좋은 선생님이라는 것은 한 가지는 지식의 수준이 높은 것이고 학생들과의 눈빛을 통한 교감이 빨라야 한다. 아이들이 이해를 못했으면 눈빛은 아닐 것이다.
마이맥학원에서 재학생들에게 강의를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재학생 수준에 맞는 콘텐츠가 나오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가 어렵지만 대성학원 이름으로 처음 단과반을 연 것이다. 그레서 그걸로 인한 효과를 지금 우리가 보고 있다. 아직까지는 덜 알려져 있지만 그래도 재학생들이 우리 콘텐츠에 대해서 매우 만족하고 있고 재학생들도 많은 것이다.
=너무 적은 것 아니냐
최근 단과시장의 상황을 고려해 생각한다면 무지하게 많은 숫자이다. 가장 큰 의미는 최상위권에서 강세를 보이던 대성학원 강사진과 콘텐츠가 중하위권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것이다.
=중심이 중등부 아니냐
중이 넘어 갔다기 보다는 과거에는 대학 입시가 학생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장이었다. 지금도 고교생을 가르치던 강사들 숫자는 변함이 없다. 고등부도 과거에 q해 시장규모가 줄어들지 않았다는 점이다.
중이 중심은 아니다. 외고가 생겼기 때문에 성장속도가 빠른 것이다. 하지만 중심은ㅇ 고등이다고본다. 대원외고 가는 것과 서울대 가는 것 중 어느 것이 중요하냐고 물은 다면 중학생 조차도 서울대 가는 것이라고 답한다. 서울대 가기 위해서 대원외고 가는 것이지 대원외고만 가면 끝나는 것이 아니다.
=기업이기 때문에
그레서 우리도 초중고등학교반 다 한다. 온라인에서는 선생님이 앞에서 떠드는 것과 집중도가 다르다. 온라인 시장은 아주 영재, 중등은 탑클레스로 한정이 되어 있다. 고3의 경우에는 어떻게든, 외고를 가기 위한 숫자보다는 대학에 가려는 학생들이 더 많다.
온라인 교육시장에서는 고등이 메인이다. 중등이 커지더라도 고등이 메인이다. 초등학생은 15분 이상 집중할 수 없다.
내가 들을 수 없는 대성학원의 선생님의 강의를 제주도에서도 들을 수 있다.
그러기 때문이 이 시장이 크다고 본다. 경쟁사들도 중등을 많이 준비하고 있다. 지금도 앞으로도 중심이 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오프라인도 키워나갈 것인다.
시장이 되는 것은 다 갈 것이다. 직영으로 간다.
기본적으로 많은 강사들에게 월급을 줘야 한다. 그래야 보다 질 좋은 강의 콘텐츠를 확보할 수 있다. 우리 오프라인학원에서 강의를 하는 하는 강사는 기본적으로 우리 편이다. 우리 선생님이 많으면 선택의 폭이 넓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일단 오프라인에서도 발을 여기 저기 해놓고 좋은 품질을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전문경영인
나는 일부지분을 가진 전문 경영인이다. 나는 삼성물산에서 인사교육과 신사업 개발 업무를 했다. 신한ㄱㅁ융지주에서 인터넷개발 팀장을 했다.
그 전에 학원강사 경험은 있다. 수학을 가르쳤다. 삼성에서도 교육업무를 담당해서 그렇게 생소하지는 않았다. 예전에 하던 일처럼 느껴진다.
우리나라는 대학교육을 빼 놓고는 다 사교육이었다. 훈장선생님이 바로 사교육이다. 일제시대 이후 공교육을 만들었다. 그렇다고 갑자기 사교육이 없어질 수는 없다.
단점이기만 하냐 그렇지 않다. 우리나라에서는 새로운 산업을 일으켜야 한국사회가 먹고산다. 10년 후에 무엇으로 벅고사냐는 것으로 보면 주요 인사들이 강남 8학군 중심이다.
사교육의 방식을 해외로 충분히 수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신흥 강국으로 떠오르는 베트남의 경우도 굉장히 학구열리 크다. 그레가지고 괴외방같은 것이 굉장히 많이 생겨나고 있다.,그런데 우리 처럼 대형학원을 방식도 모르고 생각도 해보지 않았다. 우리가 이런 방식으로 베트남 선생을 뽑아서 베트남 학생을 가르치니다면 새로운 수룰 산업을 일으키는 것이다.
돈을 벌어오는 것이ㅏ. 사교육이 미래의 관점에서 보면 무조건 나쁜 것은 아니다.
사교육비 절반 중이자고 제도를 만들었다. 학원비 줄인다. 말을 들은 학원과 듣지 않는 학원이 있다. 문제는 규제에 따르다 보면 강사질에 문제가 생긴다. 딜레마가 생긴다.
나는 그런 제도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기업들이 창의적인 상품들로 보완하게 하면 효율적 시장걱 장기적인 것이다.
물가를 잡기 위해서 자장면 값을 올리지 말라고 하면 그냥 짜장면 팔지 않는다. 유슬자장, 간자장 해물자장을 판다. 결국 물가는 오르는 것이다.
나도 기업을 하다보니 온라인 사업부문은 송파지역 주민들을 상대로 하는 사업이 아니라 대한빈국 국민들을 상대로 하는 사업이기 때문에 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는 상품이고
=디지털개성이 37%, 송파대성이 10-11%, 다음 등이
시장 마인드를 가져야 한다.
-온라인 시장이 정체도고 있는데
한게상황은 있다고 본다 고시학원이라든지 확장하는 것은 가능하다.
우리는 VIP라는 것은 전혀다른 상품이다. 과거 단과 중심은 20시간짜리 콘츠를 파는 방식이었다. 우리는 시간을 판 것이다. 한달 동안 새로운 시장을 만든 것이다. 차원을 다른 것이다. 우리가 도 높다는 것이 아니라 차원이 다른 것이다.
현장 강의만 필요한 것, 아니다 고 3은 또 다르다. 동영상을 듣지 않고 학원 다니는 것은 12시간씩 48시간 듣는다. 라이브 방송이 되지 않는다.
교육사업은 호떡장사와 같은 것이다. 따뜻할 때 먹어야 한다. 미리찍어야 한다.
-성과가 어떤 가
=새로 개셜할 오프라인 학원들도 직영으로 운영할 생각인가.
그렇다. 사업에는 브랜드 가치가 절대적인 사업이 있고 그렇지 않은 사업이 있다. 공산품은 표준화되어 있다. 전라도에서 산 애니콜과 서울에서 산 애니콜의 품질은 동일하다. 그러나 브랜드가 같더라도 rkxejh라도 은 품질이 쪽같다. 강남 과 광주에서 산 학원은 다르다.
유명한 A학우너과 B학원이 있다. 그런데 A학원은 굉장히 잘한다면 누가 잘 할 것인가의 문제이다.
브랜드밸류가 갔는 힘이라는 것이 애니컬은 99% 라면 학원 30-40% 이다. 우리가 어리석게도 단과학원이 없었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종합반으로 했다. dfl의 종합반은 비쌌다. 200만원을 낼뿐 아니라 1000시간을 들어야 한다. 1000시간을 뺏겨야 한다. 10억원 이상을 팔았다. 그나마 eop성이니까 머???혔다.
단과학원 강좌의 경우 싸야 한다. 들었다가 아니면 바끌수 있어야 한다.
아이들이 학원를 바꾸는 것보다 온라인 강의를 바꾸는 것이 쉽다. 우리가 좋은 강의만 잘 확보한다면 시장을 극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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