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단신 모음

지역내일 2007-05-07
맞춤스니커즈 어때요
갤러리아 명품관웨스트 4층 ‘푸마 더블랙스테이션’매장에서는 색상, 재질, 이니셜 등 고객이 원하는 스타일로 맞춤 제작하는 스니커즈를 선보이고 있다. 이 제품은 이탈리아에서 직접 작업하여 4주 후 조립 증명서와 함께 받을 수 있다

초코파이 드라마 덕 톡톡

오리온 초코파이가 MBC 수목드라마 ‘고맙습니다’ 덕을 톡톡히 보고 있다.
‘고맙습니다’ 방영 이후 초코파이 매출액이 급증하고 있기 때문. ‘고맙습니다’가 첫 방영된 3월 21일 이후 매출액이 급격하게 올랐다. 증가추세는 4월까지 이어져 3~4월 매출액은 1~2월보다 무려 39%나 증가했다.
극중에서 초코파이는 치매에 걸린 ‘미스타리’(신구 분)가 가장 좋아하는 간식으로 설정됐다. ‘미스타리’의 인사는 “초코파이 줄까요”이다.
그러다보니 지난 3일(14회) 방영분까지 한회도 빠지지 않고 초코파이가 전파를 탔다.
드라마 게시판에는 방송을 보다가 초코파이 생각이 나 사먹게 됐다는 의견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서 오리온 초코파이는 간접광고(PPL) 협찬을 하지 않아 더욱 효과를 보고 있다.
오리온 초코파이는 그동안 영화에서도 주연급 소품 배우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지난 2000년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에 출연한 이후 ‘말아톤’, ‘비열한 거리’, 최근에 ‘이장과 군수’ 등 소품계의 주인공으로 거듭나고 있다.
정석용 기자

풀무원, 간편하게 떠먹는 ‘숨두부’ 출시
(주)풀무원(대표 남승우, www.pulmuone.co.kr)은 두부와 콩즙이 함께 들어 있어 더욱 고소하고 컵 용기에 담겨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떠먹을 수 있는 생식용 두부 ‘숨두부’(200g/1200원)를 출시했다.
100% 국산콩을 이용해 손으로 정성껏 만든 ‘숨두부’는 ‘숨을 불어 넣어 생기가 있는 신선한 두부’라는 뜻으로, 고농도의 두유로 만든 두부와 콩즙이 함께 들어 있어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케로로 온라인 스승의 날 이벤트

구름 인터렉티브의 온라인 게임 ‘케로로 온라인’에서는 회원을 대상으로 스승의 날을 맞아 사랑의 카네이션 달기 프로젝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케로로 온라인’ 홈페이지(keroro.goorm.com) 내 이벤트 게시판에 스승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사연 및 사진 중 가장 감동적인 사연을 선정하여 1등에게는 케로로 소대원들이 직접 찾아가 스승님께 꽃바구니와 케이크를 전달한다. 사랑의 카네이션 달기 프로젝트 이벤트는 10일까지 진행한다.

LG화학, ‘태양광’ 건축 외장재 사업 진출


LG화학(대표 김반석, www.lgchem.co.kr)이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각광받고 있는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건축 외장재와 접목시키는 새로운 사업분야에 진출한다.
‘건물일체형 태양광발전 시스템 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 system)’으로 불리는 이 시스템은 창호나 벽면, 발코니 등 건물의 외관에 태양광 발전 모듈을 장착해 자체적으로 전기를 생산, 건축물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건축 외장 시스템이다.
이와 관련, LG화학은 독일 선에너지사와 BIPV 사업에 대한 양사간 기술협력 및 독점적 자재 구매 공급 계약에 대한 조인식을 가졌다.
독일의 선에너지사는 BIPV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갖춘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
이 계약을 통해 LG화학은 향후 4년간 선에너지사로부터 독점적으로 자재(태양광발전 모듈) 및 그와 관련된 기술을 공급받게 되며, LG화학은 자체 보유하고 있는 건축 외장 관련 기술과 노하우를 접목시켜 건축 및 전기설계, 시뮬레이션 분석, 시공, 사후관리 등을 수행하는 BIPV 사업을 펼치게 된다.
LG화학 이승우 상무는 “BIPV시스템이 초기 설치비용은 높은 편이지만 환경친화적이고 에너지효율적이란 점을 고려하면 장기적으로 훨씬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며, “2010년 1500억원에 달할 국내시장에서 업계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석용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