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산악팀(로체등정팀 : 강연룡 김미곤 윤중현)은 올 들어 세계에서 첫 번째로 히말라야 8000m급 고봉(14좌)중 하나인 로체(8516m) 정상 등정에 성공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7일 밝혔다.
도로공사에 따르면 로체등정팀은 히말라야의 변덕스러운 기상변화에도 불구하고 베이스캠프 설치 한달여만인 지난 4일 오전 8시 22분(현지시간) 단 1차례의 정상 도전으로 등정에 성공했다.
도공 산악팀은 지난 3월 28일 현지로 출국, 4월 10일 베이스캠프(5400m)를 친 뒤, 에베레스트와 로체 동시 등정을 위해 준비해 왔다. 도로공사 산악팀은 로체 등정팀이 베이스캠프로 철수 후 전열을 정비한 뒤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정상 도전에 나선다.
특히 이들은 ‘열손가락이 없는 장애우(김홍빈)’와 함께 에베레스트 정상을 도전하게 된다.
성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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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에 따르면 로체등정팀은 히말라야의 변덕스러운 기상변화에도 불구하고 베이스캠프 설치 한달여만인 지난 4일 오전 8시 22분(현지시간) 단 1차례의 정상 도전으로 등정에 성공했다.
도공 산악팀은 지난 3월 28일 현지로 출국, 4월 10일 베이스캠프(5400m)를 친 뒤, 에베레스트와 로체 동시 등정을 위해 준비해 왔다. 도로공사 산악팀은 로체 등정팀이 베이스캠프로 철수 후 전열을 정비한 뒤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 정상 도전에 나선다.
특히 이들은 ‘열손가락이 없는 장애우(김홍빈)’와 함께 에베레스트 정상을 도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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