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가 공무원 조직 내 창의·혁신 역량을 키우기 위해 학습동아리를 꾸렸다.
강북구는 이달부터 직원 132명이 참여하는 10개 학습동아리를 구성·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학습동아리는 열린 토론문화와 학습분위기를 확산시키는 한편 민원서비스 개선과 구 행정 역량강화, 조직의 싱크탱크로서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대표적인 학습동아리는 ‘강북 어울림’. 강북구의 우수한 문화유산인 삼각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해 지역축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행복이의 부자되기’는 재정이 열악한 강북구의 세입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는 동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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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는 이달부터 직원 132명이 참여하는 10개 학습동아리를 구성·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학습동아리는 열린 토론문화와 학습분위기를 확산시키는 한편 민원서비스 개선과 구 행정 역량강화, 조직의 싱크탱크로서 다양한 역할을 하게 된다.
대표적인 학습동아리는 ‘강북 어울림’. 강북구의 우수한 문화유산인 삼각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개발해 지역축제를 활성화할 계획이다. ‘행복이의 부자되기’는 재정이 열악한 강북구의 세입을 증진할 수 있는 방안을 연구하는 동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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