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산하 용산도서관(관장 김인순)은 결혼이나 취업으로 서울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무료 한글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운영기간은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이며 한글을 배우려는 외국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글교실은 외국인이 한글을 읽고, 쓰고, 말하기 할 수 있도록 해 외국인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장세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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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기간은 5월부터 7월까지 매주 수요일 오전 10~12시이며 한글을 배우려는 외국인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한글교실은 외국인이 한글을 읽고, 쓰고, 말하기 할 수 있도록 해 외국인의 의사소통능력을 향상시키고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여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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