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북·강원 3개도 접경지역 공동개발 합의

지역내일 2001-03-27 (수정 2001-03-27 오후 6:58:20)
'낙후된 3도 접경지역을 공동으로 개발하자'라는 기치아래 강원, 충북, 경북 3개 도지사가 모여 '중부
내륙권 발전 및 교류·협력구상'안을 확정하고 이 지역을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합의했다.
이원종 충북도지사와 김진선 강원도지사, 이의근 경북도지사는 27일 영주시청에서 '제3회 중부내륙
권 3도협력회'를 열고 그 동안 3도가 공동으로 추진한 중부내륙지역 공동발전 사업의 구체적인 추진
을 위해 상호지원과 협력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3개도 도지사는 3도 연결도로망을 조기에 확충하고 동해선 복선전철 건설과 이천∼충
주∼문경간 철도 조기건설, 울진 덕구∼태백간 도로개설을 중앙정부에 공동으로 건의했다.
또한 3도 문화·관광자원의 '시너지'효과 극대화를 위해 3도 관광홈페이지를 연계 운영하고 경북 '세
계유교문화축체' 충북 '세계택권도 문화축제' 등 3도가 개최하는 문화축제에 적극협력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최근 수도권정비실무위원회가 개별입지 물량확대와 공장총량제 적용 제외대
상 확대를 의결한 것과 관련, 이원종 충북지사의 제안으로 수도권 규제완화에 공동으로 대처하기로
합의했다.
청주 박성희기자 psunny@naeil.com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