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부동산투자펀드 출시

지역내일 2007-05-21
“아시아태평양에 강남시대가 열린다!”(사진있음)
한국운용, “한국 월드와이드 아시아태평양 특별자산” 펀드 출시

한국투자신탁운용(대표이사 김범석)은 제2의 강남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중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 서부 등 투자가치가 높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부동산 관련 개발사업을 영위하는 회사 지분 등에 투자하는“한국 월드와이드 아시아태평양 특별자산 1호
투자회사”를 21일 출시하고 자금 모집을 시작한다

투자수익률이 높은 아시아 신흥 시장과 변동성이 낮은 안정적인 선진시장의
주거형, 오피스, 상업시설, 호텔 등 다양한 사업의 단기적인 개발형사업과
장기적인 임대형 사업의 지분 등에 분산투자 하여 발생한 수익을 분배하는 구조이다.

현재 이 펀드와 유사한 성격의 베트남 부동산 개발특별자산 펀드를 운용 중이며,
동 펀드운용을 총괄하게 될 한국운용 부동산운용팀 김병권부장은“현재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경제성장에 따른
도시화와 급속한 인구증가로 인해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또한, 최근 3년간 외국자본 유입규모가 380% 증가하였고, 2006년도 기준으로 유럽을 제치고 제2의 부동산 투자처로 부상 중이다”라고,
이 지역을 투자대상으로 선정한 이유를 설명하였다.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속한 국가들의 부동산 투자수익률을
조사한 자료를 보면, 신흥시장 중심으로 매매차익을 제외하더라도 약 연10%내외의 높은 수익률을,
일본, 싱가포르 등 선진국의 경우 투자 수익률에 있어 변동성이 낮은 장점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 펀드는 국내외 부동산 투자 경험을 축적한 한국운용 부동산 관련인력 9명과
로고스, 지평 등의 법무법인으로 구성된 법률자문단과 삼일,삼정 현지 회계법인으로 구성된 회계자문단,
글로벌 투자자문사, 사업성 평가기관, 사업관리기관 (PM, CM)등 각 분야별 전문기관의 자문을 받는다.
* PM = Project Management(총괄사업관리자) 개발사업의 타당성 분석에서부터 투자, 공사관리,
분양 및 임대사업 등 사업의 전체 과정을 총괄 관리하는 회사
* CM = Construction Management(공사관리자) 개발사업의 공사진행 관리를 통해 품질,원가,공기에
있어 효율성을 목적으로 하는 회사

국내 최초로 아시아태평양 지역 개발사업에 투자하는 공모 블라인드 형태로 출시되는 동 펀드는
1차로 5월 21일부터 6월 8일까지 자금을 모집하여 설정하게 되며, 이후 2개월까지 추가입금이 가능하다.
펀드만기는 5년으로 중도환매가 불가능한 폐쇄형구조로 최초 증자 후 90일 이내 한국증권선물거래소에
상장하여 환금성을 부여할 계획이며, 입금액의 1.5%를 선취 판매수수료로 공제하게 되고,
총 보수는 연 2.25%이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