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는 외국인 주부와 가족들의 언어 장벽, 2세 교육, 취업 등을 지원하는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를 지난 3월 전국으로 확대, 선정해 지원해오고 있다.
지난해 21곳이었던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를 올해 37곳으로 확대했다. 각 지역 대학교에 6곳 시·도 직영 9곳, 사회복지법인 5곳, 기타 법인이 17곳이다.
선정된 지원센터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예산을 배정받아 결혼이민자 가족의 사회적응을 통합지원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특히 한국어교실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결혼 이민자의 언어소통 해결을 돕고 가족문제 상담과 문화교육은 물론 가족봉사단도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의 경우 2010년까지 각 구별로 1곳의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익산시 지원센터는 22일 오후 2시부터 ‘결혼이민자 어울림 한마당’을 여는 등 지역별 화합마당과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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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21곳이었던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를 올해 37곳으로 확대했다. 각 지역 대학교에 6곳 시·도 직영 9곳, 사회복지법인 5곳, 기타 법인이 17곳이다.
선정된 지원센터는 정부와 각 지자체의 예산을 배정받아 결혼이민자 가족의 사회적응을 통합지원하고 있다.
지원센터는 특히 한국어교실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결혼 이민자의 언어소통 해결을 돕고 가족문제 상담과 문화교육은 물론 가족봉사단도 운영하고 있다.
대전시의 경우 2010년까지 각 구별로 1곳의 결혼이민자가족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할 계획이다.
익산시 지원센터는 22일 오후 2시부터 ‘결혼이민자 어울림 한마당’을 여는 등 지역별 화합마당과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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