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지난 5월18일~21일 사이 한나라당 지지층이 가장 많은 서울 강남구, 대구 수성구, 부산 해운대구에서 생활하는 선거민감층, 특히 자영업자(개업의 등 전문직 포함)을 대상으로 ‘선거민감층심층면접조사(ESGI:Election Sensitive Group Interview Survey)’ 방식으로 여론을 확인해본 결과다.
‘선거민감층심층면접조사(ESGI)’란 내일신문이 처음으로 시도한 조사방식으로 이번 조사는 지난 3월2일~6일 사이 조사해 발표(내일신문 3월7일자 3면) 한 이후 2번째다.
ESGI는 선거에 민감한 특정 계층 중 여론주도층에 속할만한 사람을 선택, 1대1 심층면접을 통해 그들의 속내를 이끌어 내는 방식이다. 이 같은 방식시도와 관련, 여론조사전문가의 자문을 받았다.
이와 비슷한 기존 조사방식은 ‘표적집단 심층좌담(FGD:Focus Group Discussion)’이 있다. 이는 특정계층에 속하는 6~10명 정도를 한자리에 모아 사회자가 함께 토의하는 방식이다.
이번 조사는 구체적으로 각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내일신문 지역본부 마케팅 담당자들이 평소 교류가 깊은 자영업자(한나라당을 지지자)들을 만나 △누구를 지지하느냐 △경선 및 본선 경쟁력 △박근혜-이명박의 장점과 약점 △분열가능성 △영향력 있는 비한나라당 진영 대선주자 등의 질문을 던지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그들의 속내를 이끌어 냈다.
이번 면접조사에 자영업자는 지역별로 8명씩 총 24명이 참여했으며, 내일신문 마케팅 담당자는 서울본부 김영서 본부장을 비롯해 박광철 실장·위광복 과장·박석현 윤형민 이영태 대리, 대구경북본부 표희수 본부장·전득렬 실장·김혁동 차장·권오직 과장, 부산경남본부 곽재우 실장·박성익 부장·김영도 대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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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민감층심층면접조사(ESGI)’란 내일신문이 처음으로 시도한 조사방식으로 이번 조사는 지난 3월2일~6일 사이 조사해 발표(내일신문 3월7일자 3면) 한 이후 2번째다.
ESGI는 선거에 민감한 특정 계층 중 여론주도층에 속할만한 사람을 선택, 1대1 심층면접을 통해 그들의 속내를 이끌어 내는 방식이다. 이 같은 방식시도와 관련, 여론조사전문가의 자문을 받았다.
이와 비슷한 기존 조사방식은 ‘표적집단 심층좌담(FGD:Focus Group Discussion)’이 있다. 이는 특정계층에 속하는 6~10명 정도를 한자리에 모아 사회자가 함께 토의하는 방식이다.
이번 조사는 구체적으로 각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는 내일신문 지역본부 마케팅 담당자들이 평소 교류가 깊은 자영업자(한나라당을 지지자)들을 만나 △누구를 지지하느냐 △경선 및 본선 경쟁력 △박근혜-이명박의 장점과 약점 △분열가능성 △영향력 있는 비한나라당 진영 대선주자 등의 질문을 던지고,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그들의 속내를 이끌어 냈다.
이번 면접조사에 자영업자는 지역별로 8명씩 총 24명이 참여했으며, 내일신문 마케팅 담당자는 서울본부 김영서 본부장을 비롯해 박광철 실장·위광복 과장·박석현 윤형민 이영태 대리, 대구경북본부 표희수 본부장·전득렬 실장·김혁동 차장·권오직 과장, 부산경남본부 곽재우 실장·박성익 부장·김영도 대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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