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가 10일부터 처리기간이 7일 이상인 ‘유기한 민원사무’ 가운데 처리기간을 줄일 수 있는 업무를 확대했다.
광진구는 지난해 10월 민원업무 83종에 대해 처리기간을 단축한 데 이어 14개 부서 총 29종 업무 처리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전 부서에서 처리기간 단축이 가능한 민원사무를 발굴해 전수조사를 통해 29종을 확정했다. 이번에 처리기간을 줄일 수 있는 ‘유기한 민원’으로 선정된 업무는 모두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들이다. 대표적으로 옥외광고물안전도 검사신청 기간이 7일에서 3일로 절반 이상 짧아진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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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는 지난해 10월 민원업무 83종에 대해 처리기간을 단축한 데 이어 14개 부서 총 29종 업무 처리 기간을 단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전 부서에서 처리기간 단축이 가능한 민원사무를 발굴해 전수조사를 통해 29종을 확정했다. 이번에 처리기간을 줄일 수 있는 ‘유기한 민원’으로 선정된 업무는 모두 주민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것들이다. 대표적으로 옥외광고물안전도 검사신청 기간이 7일에서 3일로 절반 이상 짧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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