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는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2층에 무역업 창업자들을 위한 무역인큐베이터를 조성하고 입주자 모집에 들어갔다.
입주자들은 6개월부터 1년간 실비용보다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입주자 모집은 23일까지며 입주타당성에 대한 심사과정을 거쳐 19개의 입주사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국무역협회(회장 이희범)는 수출저변확대를 위해 무역업을 창업하거나 초기 단계의 무역인들에게 쾌적한 사무공간을 제공하고 무역 컨설팅과 사무보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형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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