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도서관(관장 정재욱)은 5일 인천광역시 강화군 서도면 서도 초·중·고등학생 및 교사 62명(분교생 12명 포함한 학생 45명)을 초청, 서울문화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서도면은 강화도 외포리에서 배로 1시간 40분 걸리는 4개(주문도, 아차도, 볼음도, 말도)의 섬으로 이루어졌다. 서도초·중·고교는 통합형 학교로 서도면의 유일한 교육기관이다.
양천도서관의 도서벽지 학교지원 2차 사업으로 실시되는 서도면 학생들의 서울 나들이는 양천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등 견학, 국립현충원을 방문하고, 예술의 전당에서 오르세미술관 전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짜여 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10일 진행됐던 1차 행사는 양천도서관 직원들이 학교를 방문, 독서지도교육 등을 했다. 또 9월 하순 예정된 3차 행사 때는 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대학 진학지도 및 진로지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양천도서관이 그 동안 축적해왔던 도서관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살려 경제적, 문화적 혜택을 못 받고 있는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교육, 독서지도 및 문화생활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07년도 특색사업으로 계획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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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도면은 강화도 외포리에서 배로 1시간 40분 걸리는 4개(주문도, 아차도, 볼음도, 말도)의 섬으로 이루어졌다. 서도초·중·고교는 통합형 학교로 서도면의 유일한 교육기관이다.
양천도서관의 도서벽지 학교지원 2차 사업으로 실시되는 서도면 학생들의 서울 나들이는 양천도서관,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등 견학, 국립현충원을 방문하고, 예술의 전당에서 오르세미술관 전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짜여 있다.
이에 앞서 지난 5월 10일 진행됐던 1차 행사는 양천도서관 직원들이 학교를 방문, 독서지도교육 등을 했다. 또 9월 하순 예정된 3차 행사 때는 생과 학부모가 함께하는 대학 진학지도 및 진로지도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양천도서관이 그 동안 축적해왔던 도서관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살려 경제적, 문화적 혜택을 못 받고 있는 학생과 지역주민들의 교육, 독서지도 및 문화생활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007년도 특색사업으로 계획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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