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2일 저녁 7시 강남구 역삼동 소재 상록회관에서 순직 경찰관 유가족을 위한 아름다운 후원정기예금 지원기금(3억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지원기금은 신한은행이 지난 3월부터 판매한 ‘아름다운 후원정기예금’을 판매하여 출연했으며, 재단법인 참수리사랑(경찰청 산하단체)에 전달됐다.
이 기금은 그동안 손길이 닿지 않았던 순직(공상) 경찰관 유가족에 대한 생계비와 자녀 학자금 지원자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문창성 부행장, 손 숙 전 장관, 경찰청장, 조용목 목사, 원담 스님(조계사주지), 함세웅 신부 등 사회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후원정기예금’은 고객이 가입한 예금의 0.2%에 해당하는 금액을 은행의 부담으로 출연하여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상품이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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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지원기금은 신한은행이 지난 3월부터 판매한 ‘아름다운 후원정기예금’을 판매하여 출연했으며, 재단법인 참수리사랑(경찰청 산하단체)에 전달됐다.
이 기금은 그동안 손길이 닿지 않았던 순직(공상) 경찰관 유가족에 대한 생계비와 자녀 학자금 지원자금으로 사용하게 된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은행 문창성 부행장, 손 숙 전 장관, 경찰청장, 조용목 목사, 원담 스님(조계사주지), 함세웅 신부 등 사회 각계 인사 100여명이 참석했다.
‘아름다운 후원정기예금’은 고객이 가입한 예금의 0.2%에 해당하는 금액을 은행의 부담으로 출연하여 여러 사회복지단체에 후원금을 기부하는 상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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