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가 중국 산둥성 지난시(濟南) 리청구(歷城)와 자매결연을 맺었다.
강남구와 리청구는 15일 오전 자매결연 체결식을 갖고 상호협력합의서에 서명했다. 두 도시는 행정 경제 문화 교육 스포츠 관광 등 각 분야 교류를 확대한다. 리청구가 있는 산둥성은 중국에 투자하는 한국 기업 가운데 절반가량이 몰려있는 곳으로 인구가 1억명에 달하는 중국 제2의 성(省)이다. 1만4000여 한국 기업이 진출해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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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와 리청구는 15일 오전 자매결연 체결식을 갖고 상호협력합의서에 서명했다. 두 도시는 행정 경제 문화 교육 스포츠 관광 등 각 분야 교류를 확대한다. 리청구가 있는 산둥성은 중국에 투자하는 한국 기업 가운데 절반가량이 몰려있는 곳으로 인구가 1억명에 달하는 중국 제2의 성(省)이다. 1만4000여 한국 기업이 진출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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