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경남도교육청 한마음병원 창원대 육군2879부대 지엠대우 (주)로템 등 16개 기관과 직장을 자전거타기 시범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육군 제2879부대는 50%이상이 자전거 출퇴근 계획서를 제출했고, 창원대는 9억원을 들여 자전거 전용도로 2km와 보관대 60개소를 설치하고 총학생회는 자전거타기운동을 벌인다는 계획을 밝혀 시범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시범기관에 대해 기관당 현금 1500만원을 지원해 자전거이용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거나 동호회, 동아리 운영 등 자전거타기 활성화에 나서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교통분담율이 선진국 수준인 20% 이상이 될 때까지 자전거이용자에 대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창원 원종태 기자 jt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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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2879부대는 50%이상이 자전거 출퇴근 계획서를 제출했고, 창원대는 9억원을 들여 자전거 전용도로 2km와 보관대 60개소를 설치하고 총학생회는 자전거타기운동을 벌인다는 계획을 밝혀 시범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시범기관에 대해 기관당 현금 1500만원을 지원해 자전거이용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설치하거나 동호회, 동아리 운영 등 자전거타기 활성화에 나서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교통분담율이 선진국 수준인 20% 이상이 될 때까지 자전거이용자에 대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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