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경실련 환경정의 시민연대는 지난달 28일 제7차 환경포럼을 진행했다.
이날 제3차 환경포럼은 ‘올바른 에너지 정책 수립과 수요관리 필요성’을 주제로 강승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의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현재 고유가 시대를 맞게 된 배경 설명과 우리나라 에너지 다소비경제구조의 문제점 등을 분석, 그 동안 정부차원에서 이루어진 에너지 정책이 산업을 육성한다는 차원에서 에너지 소비를 지속적으로 부추긴 결과를 낳았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또한 기후변화협약 등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지원과 에너지 수입구조의 불안정성을 보았을 때 에너지 정책 전환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동안 비교적 효율적인 정책으로 평가되었던 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 육성 등 에너지절약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를 더욱 안정된 정책으로 정착시켜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시민연대 회원들은 시민운동차원에서 에너지 절약이 단순히 전기, 열의 절약으로만 인식되어서는 안되며,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과정과 사용되는 자원이 에너지 사용으로 직결된다는 것을 깨닫고 다방면에서 절약운동이 필요성을 느끼고 이것이 바로 에너지 절약, 물자절약, 쓰레기 배출량 감소 등의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이날 제3차 환경포럼은 ‘올바른 에너지 정책 수립과 수요관리 필요성’을 주제로 강승진 에너지경제연구원 연구위원의 강연과 토론으로 진행됐다.
강연은 현재 고유가 시대를 맞게 된 배경 설명과 우리나라 에너지 다소비경제구조의 문제점 등을 분석, 그 동안 정부차원에서 이루어진 에너지 정책이 산업을 육성한다는 차원에서 에너지 소비를 지속적으로 부추긴 결과를 낳았다는 점을 지적하였다.
또한 기후변화협약 등 환경문제에 대한 대응지원과 에너지 수입구조의 불안정성을 보았을 때 에너지 정책 전환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동안 비교적 효율적인 정책으로 평가되었던 에너지절약 전문기업(ESCO) 육성 등 에너지절약에 대한 장기적인 투자를 더욱 안정된 정책으로 정착시켜야 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이날 포럼에 참석한 시민연대 회원들은 시민운동차원에서 에너지 절약이 단순히 전기, 열의 절약으로만 인식되어서는 안되며, 우리가 살아가는 모든 과정과 사용되는 자원이 에너지 사용으로 직결된다는 것을 깨닫고 다방면에서 절약운동이 필요성을 느끼고 이것이 바로 에너지 절약, 물자절약, 쓰레기 배출량 감소 등의 결과로 나타날 것이라는 데 의견을 같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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