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경전철 7개 노선 확정

2017년까지 강북 중심 건설 … 14개구 300만명 혜택

지역내일 2007-06-26
서울 도심 지하 교통망인 경전철 7개 노선, 총 연장 62.6㎞가 확정됐다.(위 지도에서 명칭이 표기된 곳은 기존 지하철 역이다)
오는 2017년까지 단계적으로 건설할 경전철은 기존 지하철을 보완하는 지선기능으로 완공 후 서울 14개 자치구 300만명, 하루 60만명 이상이 이용한다.
△왕십리역과 노원구 중계동을 연결하는 동북선 △ 청량리역과 중랑구 면목동·신내동을 연결하는 면목선 △은평구 새절역과 동작구 장승배기를 연결하는 서부선 △양천구 신월동에서 2호선 당산역과 연계되는 목동선 △여의도에서 관악구 서울대를 연결하는 신림선 등 5개 노선 52.5km가 건설된다.
기존의 ‘우이-신설 경전철’ 노선의 연장구간인 ‘우이-방학간 연장노선’ 3.5km구간은 기존 민간사업자와 협상을 통해 추진한다. 상암동 DMC 경전철 노선은 DMC사업과 연계, 별도의 재원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고홍석 서울시 교통계획과장은 “이 같은 내용을 토대로 향후 사전환경성 검토와 주민공람,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건교부의 최종 승인을 받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성배 기자 sb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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