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저명인사 저소득층 보금자리 가꾸기

지역내일 2007-06-29 (수정 2007-06-29 오전 9:42:53)
서초구 저명인사 저소득층 보금자리 가꾸기

서울 서초구가 자랑하는 ‘서초 저명인사릴레이봉사단’이 이번에는 저소득층을 위한 보금자리 마련 행사에 나선다.
서초구는 저명인사봉사단이 30일 기초생활수급자 가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서초 희망의 러브하우스’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지역 내 저소득 가구 가운데 주거환경이 특히 열악한 가구를 선정해 도배 장판 청소 가재도구정리 등을 통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다. 서초구자원봉사센터 서초종합사회복지관과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된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가 공동으로 가구를 선정하고 저명인사들과 함께 활동을 펼치게 된다.
보금자리 가꾸기에 참여하는 저명인사는 고승덕 변호사, 전미자 건국대 디자인대학원 교수, 이혜숙 서초녹색어머니회 회장, 조한유·박경순 중앙인사위원 내외 등 10여명이다.
‘서초 저명인사 릴레이자원봉사’는 자원봉사 참여확산 운동이다. 지역사회에 영향력 있는 인사들이 봉사활동을 솔선수범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자원봉사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매달 실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서초구 염곡동 ‘낮은 소리의 집’을 방문해 무의탁 노인 수발과 집안청소 봉사활동을 했고 4월에는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사랑의 복지관’ 장애인 50여명과 함께 강남역 부근에서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펼치기도 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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