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공정택)은 서울특별시학생교육원 주관으로 영상에 대한 청소년들의 흥미와 관심을 높이고 영상관련 동아리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9일까지 대성리 학생교육원(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서 ‘2007 영상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영상캠프는 서울시 소재 중학생(3학년) 70명과 고등학생(2학년) 각각 70명(총140명)을 대상으로 2박3일씩 2기에 걸쳐 운영된다. 첫째 날은 촬영이론과 실기에 관한 강의를 기초로 남양주종합촬영소(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영화 세트장을 배경으로, 디지털 캠코더 촬영 실습을 한다. 둘째 날은 서울특별시교육연구원 교수학습지원센터 영상 편집기를 이용해 자신이 촬영한 영상자료를 직접 편집, 한 편의 영화작품을 완성해 보고 클레이(점토)를 이용한 ‘클레이애니메이션’ 제작도 해본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2007 영상캠프가 영상에 특별한 재능과 꿈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영화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소중한 체험의 장으로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스스로 인식하고 개척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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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상캠프는 서울시 소재 중학생(3학년) 70명과 고등학생(2학년) 각각 70명(총140명)을 대상으로 2박3일씩 2기에 걸쳐 운영된다. 첫째 날은 촬영이론과 실기에 관한 강의를 기초로 남양주종합촬영소(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에서 아름다운 자연과 영화 세트장을 배경으로, 디지털 캠코더 촬영 실습을 한다. 둘째 날은 서울특별시교육연구원 교수학습지원센터 영상 편집기를 이용해 자신이 촬영한 영상자료를 직접 편집, 한 편의 영화작품을 완성해 보고 클레이(점토)를 이용한 ‘클레이애니메이션’ 제작도 해본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2007 영상캠프가 영상에 특별한 재능과 꿈을 갖고 있는 청소년들에게 영화인으로서의 첫발을 내딛는 소중한 체험의 장으로서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대해 스스로 인식하고 개척하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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