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개 환경·소비자·여성단체들로 구성된 에너지시민연대는 6월 5일 환경의 날부터 8월 22일 제4회 에너지의 날까지 전국 22개 시민단체 및 학교, 공공기관과 함께하는 에너지절약 캠페인을 시작한다.
‘초록에너지카드 퍼포먼스’는 시민의 건강권을 침해하고 에너지 낭비와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공공장소의 과잉냉방에 대해 시민들이 항의하는 캠페인.
공공장소에서 온도계로 직접 실내온도를 측정, 적정온도인 26~28℃보다 낮을 경우 초록에너지카드를 현장에 제시하는 것이다.
초록에너지카드 퍼포먼스는 시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신청하는 단체·개인에게는 카드와 온도기록 활동일지가 무료로 제공된다. 초록에너지카드 퍼포먼스 현장이 담긴 디지털카메라 사진도 공모, 8월 22일 에너지의 날에 시상할 계획이다.
‘Cool~2628’ 캠페인은 공공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여름철 적정실내온도 지키기 자발적협약을 맺는 방십으로 진행된다. 자발적협약 참여기관에는 직원 대상 여름철 에너지절약 교육(쿨비즈 근무복장, 온도계 및 실내적정온도 안내판 설치, 에어컨 관리교육 등)을 실시한다.
8월 22일 제4회 에너지의날 축제에서는 ‘지구를 위한 1시간’ 캠페인이 펼쳐진다.
8월 22일 낮시간 중 1시간 동안 에어컨을 끄고, 밤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는 다함께 1시간 전등을 끄는 방법으로 에너지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캠페인이다.
남준기 기자 jkna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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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에너지카드 퍼포먼스’는 시민의 건강권을 침해하고 에너지 낭비와 지구온난화를 유발하는 공공장소의 과잉냉방에 대해 시민들이 항의하는 캠페인.
공공장소에서 온도계로 직접 실내온도를 측정, 적정온도인 26~28℃보다 낮을 경우 초록에너지카드를 현장에 제시하는 것이다.
초록에너지카드 퍼포먼스는 시민 누구나 할 수 있다. 신청하는 단체·개인에게는 카드와 온도기록 활동일지가 무료로 제공된다. 초록에너지카드 퍼포먼스 현장이 담긴 디지털카메라 사진도 공모, 8월 22일 에너지의 날에 시상할 계획이다.
‘Cool~2628’ 캠페인은 공공기관 및 기업들과 함께 여름철 적정실내온도 지키기 자발적협약을 맺는 방십으로 진행된다. 자발적협약 참여기관에는 직원 대상 여름철 에너지절약 교육(쿨비즈 근무복장, 온도계 및 실내적정온도 안내판 설치, 에어컨 관리교육 등)을 실시한다.
8월 22일 제4회 에너지의날 축제에서는 ‘지구를 위한 1시간’ 캠페인이 펼쳐진다.
8월 22일 낮시간 중 1시간 동안 에어컨을 끄고, 밤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는 다함께 1시간 전등을 끄는 방법으로 에너지의 소중함을 체험하는 캠페인이다.
남준기 기자 jkna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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