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핵 6자회담 미국측 수석대표인 크리스토퍼 힐 국무부 동아태차관보는 6자회담 외무장관 회담이 9월초께 열리기를 희망했다고 교도통신이 11일 보도했다.
힐 차관보는 이날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올 연말까지 북한의 핵시설 불능화와 함께 남북한과 미국, 중국이 참여하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논의가 이뤄지기를 희망한 것으로 통신은 전했다. 6자회담은 18일 베이징에서 시작될 것으로 본다고 그는 말했다.
힐 차관보는 12일(현지시각) 워싱턴을 출발, 일본과 한국에 들른뒤 17일 베이징으로 가 북미간 양자협의 및 6자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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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 차관보는 이날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이 같이 밝히고 올 연말까지 북한의 핵시설 불능화와 함께 남북한과 미국, 중국이 참여하는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 논의가 이뤄지기를 희망한 것으로 통신은 전했다. 6자회담은 18일 베이징에서 시작될 것으로 본다고 그는 말했다.
힐 차관보는 12일(현지시각) 워싱턴을 출발, 일본과 한국에 들른뒤 17일 베이징으로 가 북미간 양자협의 및 6자회담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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