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학교 학생들이 해외 봉사활동을 펼치면서 ''함평 세계 나비·곤충엑스포''도 홍보하고 있다. (재)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6일 "전남대 동아리 ''휴먼스쿨'' 소속 학생 11명이 오는 31일까지 몽골의 울란바토르, 터브, 던고비 지역 등을 누비면서 자연재해 피해 예방 봉사와 함께 함평엑스포 홍보 활동을 벌인다"고 설명했다. 지난 15일 출국한 이들 대학생은 함평엑스포 심벌과 홈페이지 주소(www.hampyeongexpo.org)가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현지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 몽골 현지 활동 과정을 담은 생생한 홍보 동영상(UCC)을 제작, 엑스포 홈페이지에 올릴 계획이다.
한편 나비축제 10년째 맞아 열리는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는 ''미래를 만드는 작은 세계''라는 주제로 109만㎡에 이르는 엑스포공원에서 오는 2008년 4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45일 동안 열릴 예정이다. 무안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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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나비축제 10년째 맞아 열리는 2008 함평세계나비·곤충엑스포는 ''미래를 만드는 작은 세계''라는 주제로 109만㎡에 이르는 엑스포공원에서 오는 2008년 4월 18일부터 6월 1일까지 45일 동안 열릴 예정이다. 무안 방국진 기자 kjb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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