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는 고객이 3단계에 걸쳐 사망 보험금 지급액수를 달리 설정할 수 있는 ‘자신愛찬 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30∼4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설계된 이 상품은 자녀의 대학입학, 결혼 등 지출이 큰 시기와 자녀 출가 후 등 지출이 적은 시기로 나눠 고객이 직접 보장자산 규모를 정함으로써 만일의 사태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근속기간에 따라 소득이 증가하는 직장인 계층의 소득구조를 반영, 최초 가입시는 저렴한 보험료를 납입하고, 5년 단위로 가입시점보다 10% 할증된 보험료를 낼 수 있다. 실직을 하게 될 경우 ‘실업위로금 담보’를 통해 3개월간 매월 50만원의 위로금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적립보험료로 보험료 납입을 대체할 수 있는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제도’를 도입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정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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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설계된 이 상품은 자녀의 대학입학, 결혼 등 지출이 큰 시기와 자녀 출가 후 등 지출이 적은 시기로 나눠 고객이 직접 보장자산 규모를 정함으로써 만일의 사태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또 근속기간에 따라 소득이 증가하는 직장인 계층의 소득구조를 반영, 최초 가입시는 저렴한 보험료를 납입하고, 5년 단위로 가입시점보다 10% 할증된 보험료를 낼 수 있다. 실직을 하게 될 경우 ‘실업위로금 담보’를 통해 3개월간 매월 50만원의 위로금을 받을 수 있으며, 기존 적립보험료로 보험료 납입을 대체할 수 있는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제도’를 도입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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