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여름휴가철 이용객의 교통편의를 위해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주요 해수욕장 및 행락지를 운행하는 시외버스 11개 노선을 연장하거나 증회 운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우선 ‘일산∼안양∼태안’간 노선(용남시외버스)을 서해안의 꽃지 해수욕장과 만리포 해수욕장까지 각각 2회 연장 운행하고 ‘동서울∼~보령’간 노선(대원고속)을 대천해수욕장까지 총 7회 연장 운행한다. 또 태화상운(주)의 ‘인천∼강릉’, ‘부천∼강릉’, ‘안산∼강릉’ 및 ‘안양∼강릉’간을 각각 2∼3회 증회하여 총 24회 운행한다.
이와 함께 ‘인천∼안산∼수원∼경주∼포항’ 및 ‘인천∼안양∼가평∼춘천’간을 각각 3회 증회하여 총 15회, ‘인천∼만수동∼오이도역∼시화방조제∼영흥도’간을 7회 증회하여 총 14회 운행한다. 도 관계자는 “서해안, 동해안지역의 해수욕장과 행락지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피서객에게 시외버스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알뜰피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선상원 기자 won@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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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일산∼안양∼태안’간 노선(용남시외버스)을 서해안의 꽃지 해수욕장과 만리포 해수욕장까지 각각 2회 연장 운행하고 ‘동서울∼~보령’간 노선(대원고속)을 대천해수욕장까지 총 7회 연장 운행한다. 또 태화상운(주)의 ‘인천∼강릉’, ‘부천∼강릉’, ‘안산∼강릉’ 및 ‘안양∼강릉’간을 각각 2∼3회 증회하여 총 24회 운행한다.
이와 함께 ‘인천∼안산∼수원∼경주∼포항’ 및 ‘인천∼안양∼가평∼춘천’간을 각각 3회 증회하여 총 15회, ‘인천∼만수동∼오이도역∼시화방조제∼영흥도’간을 7회 증회하여 총 14회 운행한다. 도 관계자는 “서해안, 동해안지역의 해수욕장과 행락지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피서객에게 시외버스 교통편의를 제공할 수 있게 돼 알뜰피서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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