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는 23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초등학교에서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 발명학교’를 연다.
19일 숭실대에 따르면 여름발명학교는 2006년 전국 대학 발명경진대회 대상과 특허청 주관 ‘올해 최고의 동아리상’ 등을 수상한 숭실대 발명동아리 ‘바람개비’ 주최로 1992년부터 시작했다. 올해 행사에는 숭실대생 50여명이 교사로 참여한다.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주재한(환경화학공학 2학년)씨는 “에어로켓, 열기구, 풍력자동차 제작 등 다채로운 실습 교육을 통해 지방 소도시 학생들에게 창의력 계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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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숭실대에 따르면 여름발명학교는 2006년 전국 대학 발명경진대회 대상과 특허청 주관 ‘올해 최고의 동아리상’ 등을 수상한 숭실대 발명동아리 ‘바람개비’ 주최로 1992년부터 시작했다. 올해 행사에는 숭실대생 50여명이 교사로 참여한다.
동아리 회장을 맡고 있는 주재한(환경화학공학 2학년)씨는 “에어로켓, 열기구, 풍력자동차 제작 등 다채로운 실습 교육을 통해 지방 소도시 학생들에게 창의력 계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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